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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득합니다. 화재의 위험에 놓인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다가오는 겨울이 두렵기만 합니다. 혹시 선생님의 눈을 피해 전기 버튼을 누르지는 않을지 당부하고 또 단속해 보지만 장애를 가진 아동들이 이해하기에 어려운가 봅니다. 다니엘 아동들

겹겹이 껴입었지만, 추위로 인해 빨개진 어르신의 손을 달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집에 전기장판도 오래되서 작동됐다 안됐다 하더니, 아예 고장이 나버렸어요.” “전원 버튼을 켰다가 5분도 되지 않아서 바로 껐어요. 고장날까 무서워서 엄두가

사는 것이 아닌 고치고 또 고치고 몇 번을 반복하며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사용합니다. 오래된 전기밥솥을 사용하면 고무 패킹이 빠지거나, 조작 버튼도 잘 눌리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한 어르신은 밥을 매번 지어 먹기 번거로워 하루 내지

노인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추운 겨울이 와도 기름값, 가스비 걱정에 보일러를 틀지 않고 24시간 전기장판에 의지하고 계십니다. 경증의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은 겨울 동안 전원 버튼을 누르는 것을 몰라 매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켜지 못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밥솥 버튼 하나로 가스레인지의 위험과 노출에 안전하게 식사를 챙겨 드실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어르신들이 밥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보기엔 똑같은 저소득 어르신들 사이에서도 더 어려운 어르신들이 존재합니다. 그중에 집에 밥솥이

위해 전기매트, 방한의류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년 심각해지는 기후변화로 올 여름도 폭염과 긴장마가 이어졌습니다. 그로 인해 다가오는 겨울, 혹독한 한파가 찾아올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 결과 겨울철에 더욱 취약한 저소득 가정에

위해 전기매트, 방한의류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일찍부터 추위가 찾아오면서 겨울내내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겨울철에 더욱 취약한 저소득 가정에 보다 더 많은 가정에 방한용품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나

위해 전기밥솥을 사용하고, 깨끗한 옷을 입기 위해 세탁기를 사용하며, TV와 컴퓨터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에게는 너무나 익숙하고, 당연한 하루지만 낡고, 노후되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가전제품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

이불과 전기장판 하나로는 겨울을 보내기 어렵습니다.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도 하루하루 버텨보지만, 예상치 못한 병원비는 어르신을 더욱 힘들게만 합니다. "어르신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연락하고 지내시는 분은 계세요?" "연락할 사람이 없어." 홀로

사용하시던 전기장판을 가져오셔서 임시적으로 그나마 다행이지만, 더 차갑고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아이들공간의 바닥난방 개선을 위한 따스하고 안전한 난방이 시급합니다~ 저는 2007년부터 지역아동센터종사자로 근무하면서 남보다 적게 갖고 있으면서도

되는가, 전기장판은 괜찮은가 점검하며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먼지로 가득한 보일러를 청소하며 고장 없이 한 계절을 사용할 것을 기대합니다. 외풍이 심한 창문에 얇은 비닐이라도 쳐야 한다는 생각과, 밖에 있는 수도는 물론이고 혹시 집

고치고 또 고치고 몇 번을 반복하며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사용합니다. 매일 사용하는 전기밥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 보니 고무 패킹이 빠지거나, 조작 버튼도 잘 눌리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며, 밥솥의 기능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