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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전기판넬 선들이 타버려서.. 아이들공간의 난방이 고장나버렸습니다. 매일매일 찾아오는 29명 아이들의 공간이 불안해졌습니다.. 다행히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보고 바로 신청해야지했는데 안타깝게도 신청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니라

이후에는 전기와 수도마저 끊기게 되면서 한겨울에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아 얼음장 같은 물로 샤워를 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지아 엄마는 견디기 힘든 생활 속에서 목숨을 끊으려 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지아는 “나는 죽기 싫어

해결할 방법을 찾습니다. 정부의 대책이 나오길 마냥 기다리고만 있을 순 없어요. 지금, 우리 시민들의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2024. 2. 6. ~ 3. 5 총 5회에 걸친 전기/산업/주거/교통/기후 각 분야 전문가 강연(1시간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