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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에 역부족입니다. 더군다나 용담댐 건설로 인한 수몰로 인하여 산 중턱 이상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가정이 많아 추위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추운 겨울이 오면 두꺼운 이불, 전기장판 정도에 의지해서 난방비가 지원

용담댐 건설로 인한 수몰로 인해 산중턱 이상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가정이 많아 추위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진안군은 약 2만 6천명이 살아가고 있는 작은 산골촌락으로, 인구의 30% 이상이 고령이거나 장애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고령의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저소득 장애인가구의 따뜻한 겨울을 나기위해 사랑의 난방유 나눔 프로젝트 3탄을 진행합니다. 전라북도 진안군은 전체 면적의 80%가 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도가 제일 낮은 진안읍은 500미터 높이에 위치해 있어 가까운 도시

내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은 만들어 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은 간절합니다. 한달간 건설현장에서 일용직으로 일을 하면 주말 제외 빠짐 없이 근무를 하면 150만원 정도의 소득을 얻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인부를 뽑는 수는 줄었는데 일을

탈출하여 건설현장 일용직으로 근로하며 하루하루 빠듯하게 살아왔습니다. 매일매일 열심히 일을 해도 생활은 나아지지 않았고 설상가상 건강까지 나빠지면서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하였고 20년 가까이 나라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고

장판 정도에 의지해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겨울을 맞이하면 난방비가 지원될 때까지 너무나 힘든 나날을 보내야 되기 때문에, 조금 이르지만 겨울 오기 전 미리 사랑의 정(난방유)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을 열게 되었습니다. 진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