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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과 이혼하며 혼자 거주 중입니다. 또한 김명자님은 기초생활수급자이며 마땅한 거주공간이 없어 현재 지인의 도움으로 교회 쪽방에서 살고 있습니다. 외부 활동을 통해 생계비를 마련하고 싶지만 우울증과 *메니에르병(내이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노부부. 교회 목사님 덕분에 염치없이 30년 동안이나 무상으로 이 집에서 살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목사님이 사정이 생겨 언제까지 살 수 있을지 불투명해진 상황, 70대 노부부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목사님도 걱정이 많습니다. "병원

성탄절에 교회에 갔다가 쫓겨난 노숙인 세 명과 길거리에서 함께 성탄절을 보냈던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소외된 이웃을 저버리지 않는 ‘의리’의 정이 지금까지 계속되어온 것입니다. 88년 당시에도 겨울은 매우 추웠습니다. 새벽이 되면 갈 곳이

복지관이나 교회, 무료급식소를 이용하여 배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19가 확산되자 감염 예방을 위해 줄줄이 잠정폐쇄에 들어갔고 이에 굶주림은 나날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굶주린 배를 붙잡고 그곳에서만이라도 든든한 식사를 할 수

19로 교회를 가지 못했지만, KT스카이라이프 "사랑의안테나" 덕분에 큰 TV로 인해 매주 일요일에 온라인 예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화면이 크다보니 직접 예배드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TV와 셋톱박스 연결로 인하여 예전

이상 교회를 나가지 않는 가장 가까운 존재인 엄마를 관찰하며 다이나믹해 보이는 그의 내면의 변화를 따라갑니다. 민아영 감독의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아주 오랜, 이동권 투쟁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투쟁을

다니던 교회도 못 나가고 계시고, 유일한 낙이었던 이웃들과 만남도 집합금지 명령 때문에 제한되고 있어 우울감이 매우 심한 상태입니다. 코로나가 발생한 지 벌써 2년째, 어르신은 식사마저 잘하지 못하셔서 결국 살이 35kg까지 빠졌습니다.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