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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들이 염전업자에게 협조하지 않고, 경찰 등 공무원들이 방관하지 않았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사건이었습니다. 사건이 드러난 이후 시민단체들은 신의도에서 탈출한 8명의 염전 노예 피해자와 함께 신안군과 완도군 그리고 국가의 책임을 묻는 손해

찾아내서 지역의 목소리와 환경위험을 분석한 보고서로 제작해서 알리고, 환경위험으로부터 약자를 보호하고 주민의 참여와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환경위험으로부터 약자의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많은 분의 힘이

현실입니다. 주민들이 관리비에 관심만 가진다면 우리가 현재 납부하는 관리비는 20% 가까이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들을 해결하기 위한 아파트 입주민들의 관리비에 대한 관심 유도와 교육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각종 보수 공사비와 모든 용역 계약

서산 주민 ‘서해로 흐르는 강’님) “죽어가는 동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많지도 않고, 어렵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생태 관련 지식이 있고 여건이 허락하는 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한 발짝 떨어져서 응원하곤 했다. 이

나서 주민들이 물 가뭄을 겪는 일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건강 문제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마시고 버린 생수병은 매립되거나 소각되면서 유해물질을 내뿜고 잘게 분해되어 미세플라스틱이 됩니다. 강과 바다로 흘러간 미세플라스틱은

조직적이고 제도적으로 위안소를 설치하고 성노예로 삼았습니다. 수많은 여성들이 성노예로 고통을 당하고 전쟁이 끝난 후 현지에 버려지거나 죽임을 당했고 아직도 그 진상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살아남은 피해자수가 많지 않아 전체 피해규모가 정확히 밝혀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