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내려앉고, 지붕이 날아갔습니다. 땀 흘려 일할 수 있는 소중한 일터와 일이 끝나고 돌아갈 수 있는 집이 망가졌습니다. 이 어렵고 힘든 상황 속, 한 줄기 희망이 되어 주세요. 이들에게는 여러분의 작은 도움 하나하나가 절실합니다. 재단법인 피스윈즈

건축 자재와 어지럽게 널려있는 전선까지… 민주는 다리가 불편한 할머니가 장애물에 걸려 넘어질까 봐 할머니 곁을 떠날 수 없습니다.  급하게 이사를 해야 했던 민주와 할머니는 빠듯한 형편에 이 집마저도 간신히 구했습니다. 집의 상태를 확인할

오면 지붕에서 물이 새어 천장과 벽지는 떠 있는 상태이고, 그 위로 시커먼 먼지와 곰팡이가 가득합니다. 습기로 인하여 바닥에 고이는 물을 애써 막아보려 신문지를 깔아두지만, 벌어진 문 틈과 벽지 사이로 퍼지는 곰팡이를 막을 수 없습니다. 이

바닥과 지붕뿐인 교실을 흙바닥보다 낫다며 아이들은 좋아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도 아이들은 죠티센터의 교육에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모여 앉은 그곳이 교실이 되어 수업이 진행되었고, 코로나 이후에는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