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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일이 쉽지 않으신 할아버지는 준호의 식사와 학교생활을 챙겨주지 못합니다. 준호가 다녀야 할 초등학교는 이번에 온라인 개학을 진행하였습니다. 집에 우편과 전화로 연락이 왔지만 준호의 할아버지는 온라인 개학이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어떻게 하는

2명, 돌봄 교사, 사회복무요원 등등 총 30명이 모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39평 안에는 사무실, 교실 1개 조리실, 급식실로 나누어져 있으며 21명의 아이는 1개의 교실과 급식실에서 모든 활동을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한꺼번에 모여서 회의

오늘도 초등학교 1학년인 진성이는 학교가 끝나자마자 제일 먼저 지역아동센터로 달려옵니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도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친구들은 학원에도 가지만, 진성이는 함께 놀 친구도 반겨줄 엄마도, 가야 할 학원도 없기 때문입니다

일을 하는 민혁이 아빠도 부인이 만성신부전증을 앓자 우울증에 겪게 되었던 것입니다. 엄마 아빠가 몸과 마음이 극복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면서 민혁 학생과 연년생인 형은 부모의 성장지원을 원활히 받지 못하고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동생 민혁

조리사, 돌봄 교사, 사회 복부 요원 등등 총 56명이 30평에 모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30평 안에는 사무실&상담실, 교실 1개, 조리&급식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49명의 아이는 1개의 교실과 급식실에서 모든 활동을 하고 있는데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