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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 학생에서 커피콩 인부로 돌아가야 할 상황에 놓인 아이들의 외침에 귀 기울여 주세요. 티모르 섬 동쪽 부분에 자리 잡은 21세기 최초의 독립국 동티모르. 수도에서 떨어진 바뚜보루와우푸마을에는 해맑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하루 일과

힘드십니다. ‘가방’을 쓰실 때는 “가, 가…가, 나, 다, 라” 연신 되뇌시며 빈 공간에 ‘가,나,다,라’를 쓰신 다음에 삐뚤빼뚤한 글씨로 ‘가.....방’이라고 쓰십니다. 팔십이 거의 다 되신 할머니에게는 작지만 큰 소원이 있습니다. '글을 읽고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 쓰던 작고 낡은 가방과 때 묻은 학용품을 보며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은 자유학년제로 변경되었지만 중학교 선행학습 열기는 아직도 여전합니다. 학원, 과외, 각종 예비중학교 교재들. 월 사교육 비용만

집으로 대체식을 받다 보니 몸이 편하긴 하지만 쓸쓸한 마음이 크다고 하십니다. 올해 초등학생이 된 아이는 참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처럼 새 옷과 가방이 가지고 싶어도, 타지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아빠가 보고 싶어도, 할머니의

가운데 학생들의 삶은 안녕하신가요? 요즘 청소년들은 점점 심해지는 사교육으로 인해 행복과 자유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대다수 청소년들은 밤낮없이 숙제하는 것은 물론, 쉴 틈 없이 사교육을 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사교육을 시키기 위해 어른

빈 가방으로 학교에 오지 않도록 교육물품 지원을 하려고 합니다. 학용품을 살 수 없는 형편에 놓인 아이들에게 한글자 한글자 꾹꾹 눌러 쓸 수 있는 공책과 연필을 선물하여 즐거운 학교길을 만들어 줍시다! 멋진 학용품이 가득한 책가방 메고 학교

자녀부터 초등학교에 다니는 막내까지, 독립한 두 자녀를 제외한 7남매가 함께 사는 방 두 칸짜리 좁은 아파트에선 매일 아침 하나뿐인 화장실을 차지하기 위한 쟁탈전이 시작됩니다. 엄마는 분주한 와중에도 자녀들의 아침을 빠뜨리지 않고 챙깁니다.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