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측정과 코로나 검사(격주) 등 감염 예방 매뉴얼에 준수하여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종사자와 어르신 모두 1,2차 백신 접종을 5월 10일과 31일 자로 완료하였습니다. 이로써 코로나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저희 기관은 긴장

단순 검사 비용만으로 500만 원이 훌쩍 넘어 치료를 받을 엄두조차 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를 알게 되어 방문하게 됐고, 진료를 받고 2주 후 혹 제거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 10년 넘게 할더님

사후 검사를 비교한 결과, 우울 감소가 84%로 기관에서 실시한 우울 감소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결과로 평가될 수 있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도 하죠. 자녀들을 볼 수 있는 기념일이 많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5월은 설레임의 달이였지만, 코로나

의료기관이에요. "저는 ‘공공병원’ 가본 적이 없는데요?" 네, 우리가 흔히 가는 병원들은 모두 ‘민간병원’이에요. 우리나라 전체 병원 중 5%만 공공병원에 해당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주변에서 찾기 어려워요. 지난해 대구에서 코로나

의료기관까지 이동하는데 소요시간은 평균 23,9분, 도시는 15분입니다. 집 근처 병원이 도시에 비해 적기 때문에 의료격차는 도농 간 건강격차로 이어졌고, 한국건강형평성학회에 따르면 심각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로 보건진료소 인력까지

있으며,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그나마 지원 받던 서비스들도 줄어들거나 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최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지 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특수교육 대상 아동들에 대한 지원은 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외

어르신은 기관에서 매주 1회 밑반찬 서비스를 받고 계십니다. 현재 계속되는 대장암 전이로 수술을 6번 진행한 상태며 배변주머니를 착용하다 보니 불시에 배변 활동이 이뤄져 바깥 활동에 소극적인 어르신으로 유일한 외출은 병원 방문입니다. 사회복지사

여러 기관들의 문을 두들겨 보고, 거금을 들여 소송을 진행해 보아도 속 시원한 답은 듣지도 못한 채 어머니의 얼굴에 주름살이 늘어나고 OO 이에게선 한숨만 늘어납니다. 오로지 OO이가 예전처럼 애교도 부리며 웃어주는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

치매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치매 판정. 젊었을 때부터 축구와 다른 운동으로 체력을 관리하여 건강만큼은 누구에게도 자신했었는데 하필 많고 많은 병중에 치매라니.. 많이 낙담을 했었는데 이제는 아들 얼굴도 가물거리고 기억도 점점 사라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