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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미소를 보이시기 시작했고, 촬영된 폴라로이드 사진을 보시며 너무 감탄하시며 “가족들이 코로나 시국에 어딜 다녀왔냐며 오해를 하기도 했다며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이제는 일상 속 불안감과 코로나가 종식된다고 해도 예전

상황이 종식되어 다시 일을 하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지난해 비정규직 일용직이지만 일을 해 근근이 생활을 이어가던 1인 가구 김모씨... 코로나로 일거리가 없어 집에 있는 날이 하루 이틀 늘어가고, 어느 날부터인가 돈이 없어 월세

코로나 종식은 기약 없는 기다림이 될 뿐입니다. 사회적 거리가 2.5단계에 들어서면서 바깥 외출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일상의 활기를 뺏어 버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실제로 우울증 환자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혼자 생활하고 계시는 독거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해 따뜻한 한끼 식사 준비 하는 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다가오는 2021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종식과 더불어 어르신들께서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희망의 의미를 담은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대접 해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

곧 종식될 것이라는 희망도 있었지만, 1만 명대에 육박하는 확진자 수의 증가세로 3차 부스터샷의 필요성과 또, 다시 강조된 거리두기와 영업시간제한 등으로 일상생활로의 회복은 언제쯤이나 가능하게 될지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줄 시기만 기다리시는 어르신에게 겨울이 돌아오기 전 비어버린 김치통을 카카오같이가치 기부자님의 도움으로 채우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가 힘든 요즘이지만 카카오같이가치 기부자님의 관심과 사랑을 이웃의 홀로 계시는 어르신에게는 삶을 이어갈 희망

적절한 시기에 한센병을 치료받지 못한 채로 노쇠하셔서 거동도 불편하거니와, 섬 바깥으로 한번 나가는 게 경제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여러모로 부담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곳은 바로 한센인 분들의 냉장고입니다. 가정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 해 거동이 불편해진 몸으로는, 다리가 놓아졌다 한들 육지를 다녀오기 힘들답니다. 육체적인 노동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업도 당연히 쉽지 않은 일이죠. 이러한 이유로 소록도 밖에서는 흔히 접할 수 있는 것들이 한센인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상인분들이 많습니다. 이전에는 나너바를 이용하며 독서를 통해 여가생활을 보냈지만,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면서 이마저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같이가치

완전히 종식되면 이러한 일들도 사라지겠죠. 모든 것은 회복되어 일상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속도입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일상으로의 회복조차 무척 더디고 어려운 일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일상으로의 회복 조차 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