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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을 뿐입니다. 법관이 전직 법관을 재판해야 하는 초유의 사태를 앞두고 셀프재판, 제 식구 감싸기 재판이 우려되어, 시민사회는 ‘특별재판부’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이것을 논의해야 할 국회는 손을 놓고 있는 바람에,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결국

동식물특별보호구역은 한 곳(진양호 일원, 약26.2㎢) 뿐입니다. 보호구역에 살지 않는 야생동물은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녹색연합은 이 가운데 산양이 살고있는 울진삼척지역과 사향노루가 살고있는 강원도 비무장지대 인근 지역에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문화예술인, 학술인들을 비롯한 세계시민들이 동참하여 이스라엘의 만행을 낱낱이 드러내고 이들을 압박해 팔레스타인의 자유와 평화를 함께 호소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당당하고 특별한 운동에 동참하여 팔레스타인의 평화와

기다릴 특별한 음식 입니다. 강원도 작은 시골마을, 굽이굽이 길을 따라 논두렁 한 켠 허름한 집, 해인이네 6식구의 보금자리입니다. 해인이네 아빠는 3년 전 대장암 수술을 하신 뒤 일을 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아픈 아빠와 4남매를 위해 엄마

등 특별 수요시위로 진행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한국정부는 우리의 역사를 잊지않고 일본군’위안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한국정부는 작년, 그러니까 2018년에서야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의 날을 받아들였답니다. 정의

강좌도 개설했습니다. 올해 또한 국회 예산 심의기간에 맞추어 시민사회가 지적하는 문제예산을 발표하고 내용을 전달하는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토론회의 내용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국회의원들에게 자료집의 형태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

또한 시민들의 노력으로 하천 생태계를 더 좋게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어서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수달의 서식환경은 매우 열악해서 상처투성이의 모습으로 발견되거나 똥에서 플라스틱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달에게 한강은

무대는 특별한 장소가 됩니다. 지켜보는 시선과 보이는 연기가 함께하면서, 관객과 배우는 살아있는 현실의 '환상'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그러나 이 시대 연극예술은 현란한 미디어 콘텐츠의 파도로 관객이 찾지 않아 비주류 문화로 외면받고 있으며, 동시

세월호 특별수사단은 수사결과를 발표하며 故임경빈 군의 구조 지연 의혹에 대해서 세월호 참사에 관한 권력기관의 외압 등 모두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 내리고,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및 해양경찰 지휘부만 불구속기소로 재판에 넘기며 활동을 마무리 했습니다

무슨 공모전?" "난 공모전에 낼 게 없는데?" 벌써 시큰둥한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공모전은 조금 특별합니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모전이거든요. 참여사회연구소는 2018년부터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될 신진 연구자의 연구

시정(시민대상)’에서 5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샬롬기억학교는 2014년 3월 1일 개소하여 2019년 6월 30일 현재까지 5년 4개월 동안 49,684명의 경증치매어르신들에게 인지재활, 정서, 주간보호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였습니다. 예산부족

교통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면담 요청, 국회 서민주거특별위원회 구성 촉구, 입법 토론회 개최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주거권 보장을 위해 유엔이 정한 '세계주거의 날’에 맞춰 시민들과 세입자보호법 개정을 위한 캠페인을 준비하고

비롯하여 세월호 참사, 희생자, 생존자 등 참사와 관련된 참사기록, 희생자를 추모하는 일반시민과 시민단체 등이 제작한 추모기록, 진실규명과 세월호 인양, 특별법제정, 서명운동, 간담회 등 유가족이 직접 참여한 유가족 활동기록 등 세월호 참사와

교육청 특별감사로 권 선생님의 제보가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교비 횡령, 우신중고교 간 자금 유용, 부적절한 학교 직원 채용, 부적절한 방과후학교 운영,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 업체 선정 문제 등 49건의 부조리가 드러났습니다. 우천학원

향하는 길은 멀기만 합니다. 39년이 지나도록 시민에 대한 집단발포를 명령한 책임자와 행방불명된 사람들 소재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9월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구성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조사위원 구성에

제주 시민들의 의사는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고, 중앙정부와 몇몇 이해관계자들의 주도로 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2018년, 전쟁을 피해 발 붙일 곳 없는 예멘 난민들이 제주로 왔습니다. 우리는 상품과 자본의 이동만이 자유롭고, 사람과 노동은

구간을 특별보전지구로 관리해도 모자랄 판에 축구장과 야구장을 짓게 되면 황새를 비롯한 새들의 서식지는 크게 훼손될 것입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멸종위기에 처한 새들의 소중한 보금자리를 보존하고 땅과 생명이 함께 만든 만경강의 경관자산을 지키고자 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동기를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사)희망을여는사람들은 경제적 이유 등으로 자신의 재능을 키울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2021년 「꿈을 펼쳐라」 공모전을 진행하여 글, 그림 등 자신이 잘하는 방식으로 총 316점의 작품이

권에도 시민의 사랑을 담아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희망문방구]를 새 학기 직전 (사)희망을여는사람들이 열고 있습니다. [희망문방구]는 1학기 시작 전에는 우리 기관의 직접 후원 아동을 대상으로, 그리고 2학기를 앞두고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날 특별 전시"Do the right thing 2019"와 7월 27일 당일 기념행사로 진행됩니다. 일본이 만들어놓은 외교적인 프레임 "위안부는 한국과 일본의 문제다" 이 프레임을 깨기 위해 우리는 외국작가들과 위안부에 대한 올바른 이해

가을 <시민칼럼니스트 되기 - 사적인 이야기의 반란> 강좌에 참여한 청년 참가자의 후기 글 중 🧑❝개인이 가진 능력에 따라 재화를 분배한다는 명제는 얼핏 들었을 때 굉장히 설득력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합리적인

피해자를 위한 ‘전세사기·깡통전세 10문10답’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 피해자, 시민단체들과 함께 ‘선구제 후회수’ 방안이 포함된 제대로 된 특별법 제정을 위한 1만 인 서명 운동, 국회 앞 캠프 운영, 1인 시위 등의 활동도

있습니다. 특별한 점은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환자'가 아니라 멤버십(Membership)을 가진 '회원'으로 등록하여 송국에서 자신의 삶에 필요한 역할과 가능성을 찾아간다는 점입니다. 송국에는 60여명의 회원(정신장애인) 분들이 활동하고

기억하는 특별한 장미가 명명되어 식재 됩니다. 장미는 “소녀"로 명명되어 헌정하게 됩니다. 이 장미는 한국장미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는 한태호로자리안(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원예생명공학과 교수)이 직접 육종하였습니다. 헌정된 장미의 명명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