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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경과 돌쇠를 씻기며 이야기를 나누던 왕마리아여사는 자경에게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속으로는 자경을 의지하고 살겠다고 다짐한다. 한편, 란실의 이사간 집으로 인사를 간 왕모와 영선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자경이 건강한 아이만 낳았으면 좋겠다며 즐거워한다. 영선은 왕자 부부에게 자경의 태교를 위해 란실의 집으로 같이 들어가고 싶다고 말한다. 이후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왕자부부, 이때 자경은 무심결에 혹시 영선이 전생에 자기어머니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봤다고 털어놓는다. 그러자 왕모는 그럼 내일부터 엄마라고 부르라고 농담처럼 이야기하는데, 자경은 그러고 싶지만 슬아의 눈치가 보인다고 말한다. 이때 왕모는 자경에게 팔베개를 해달라는 가하면 머리카락을 만져달라고 말하다가 장난끼가 발동하는데…. 날이 바뀌고, 자경은 식사를 하다가 밥냄새 때문에 제대로 식사도 못한다. 이에 가족들은 안쓰러워하고, 자경은... 자경과 돌쇠를 씻기며 이야기를 나누던 왕마리아여사는 자경에게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속으로는 자경을 의지하고 살겠다고 다짐한다. 한편, 란실의 이사간 집으로 인사를 간 왕모와 영선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자경이 건강한 아이만 낳았으면 좋겠다며 즐거워한다. 영선은 왕자 부부에게 자경의 태교를 위해 란실의 집으로 같이 들어가고 싶다고 말한다. 이후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왕자부부, 이때 자경은 무심결에 혹시 영선이 전생에 자기어머니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봤다고 털어놓는다. 그러자 왕모는 그럼 내일부터 엄마라고 부르라고 농담처럼 이야기하는데, 자경은 그러고 싶지만 슬아의 눈치가 보인다고 말한다. 이때 왕모는 자경에게 팔베개를 해달라는 가하면 머리카락을 만져달라고 말하다가 장난끼가 발동하는데…. 날이 바뀌고, 자경은 식사를 하다가 밥냄새 때문에 제대로 식사도 못한다. 이에 가족들은 안쓰러워하고, 자경은 왕모에게 란실이 만들어준 샌드위치가 먹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자 왕모는 영선에게, 그리고 영선은 란실에게 이 사실을 말한다. 이에 란실은 자경을 다시 볼 마음에 기쁜 마음으로 샌드위치를 만드는데, 이후 왕모와 자경이 찾아오자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