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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가요?” “비행기를 한 번도 타보지 못해서 꼭 가고 싶은데..." 저학년 아이들의 이러한 바람을 듣고 아동 회장을 맡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인 최고 형(오빠)은... "선생님~ 이번 캠프는 저희가 저학년 동생들과 함께 기획해 볼게요. 금액이

만큼 경로당이 12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회비를 내야하는 금전적 문제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않아요. 고스탑 열린학교 협동조합에서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작은행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소외된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시간마다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앉아 보드게임도 하고 만화도 보고 피아노도 칠 수 있는 이곳은 바로 구로구 영림중학교 학교협동조합 “여물점”입니다. “짜리친구”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경제를 배울 수 있게 어려운 용어인 “무보증신용대출서비스”를

토크쇼를 통해 차별과 배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이와 함께 마포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무지개학교의 강좌와 워크샵 콘텐츠를 담은 ‘스토리북’을 제작하고자 합니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강의와 워크샵 내용을

홈협동조합이 처음 주관하는 대회인만큼 오랜기간 동안 준비한 Maker For All 대회는 상상키트 Fresh를 메이커 소재로 활용하여 ICT 분야와 결합된 아이디어 도출을 유도하고 Maker For All 대회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있음에도, 학교 급식은 육식 위주 식단이어서 불평등과 인권 침해 요소가 있다'며 채식 선택제 도입이 예고되었습니다. 이제는 하나의 권리로 인식되고 있는 '채식을 선택할 권리'. 육류·어류·달걀·유제품 등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 ‘엄격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친환경에 관련한 책을 읽고 생활속 실천을 해보기 위해 방문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렇게 동네에 재사용을 위한 네트워크가 구축되다 보면, 선순환을 위한 로컬 자원이 튼튼하게 축적되기 시작하리라고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마을언덕

교육 학교에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성교육 결국 사회에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성교육 즉 우리 어른의 탓, 사회의 문제가 클 것입니다. 십대 미혼모는 사회적으로 부도덕한 여성이라는 편견에 아직도 고통받습니다. 임신은 여성 혹은 남성 혼자

사회적협동조합 동행(이하 '동행')'이 움직입니다. 2020년부터 '동행'은 활동가들을 돕기 위한 <공익활동가 마음건강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마음건강 치료에 전문성을 갖춘 상담소와 협업하여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활동가들의 1대1 상담

사회적협동조합은 10여년간 실버영화관을 운영하면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할 일이 있는 어르신, 약속이 있는 어르신, 즐길 거리가 있는 어르신이 가장 건강하다는 것을 말이죠. 10년간 극장을 이용하시는 어르신은 항상 기대에 차 있고 스스로

학교 수업이 끝나면 삼삼오오 친구들과 신나게 놀다가 해가 질 때 집으로 귀가해 가족들과 따뜻한 저녁을 먹고 휴식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교 후 집 대신 지역아동센터로 향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저녁을 먹고 집으로 귀가하기 전까지

일반 학교는 아이들의 다양한 인지능력에 속도를 맞춰주긴 힘듭니다. 또 경쟁의 연속입니다. 그렇게 영수와 같은 느린 학습자 아이들은 조금씩 패배감에 익숙해지고 작아져만 갑니다. 왕따가 될 확률도 아주 높죠. 문제는 느린 학습자의 수가 적지 않음

고등학교총학생회’ 설립 이후 현재까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자질 함양과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교육, 문화, 복지, 교류, 운영 등 5대 사업 분야에 대한 다양한 공익 사업을 전개했습니다. 또한, 기획재정부 산하의 비영리 사회적 협동 조합

사회적협동조합입니다. ‘장애를 갖고 있는 우리 아이는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발달장애를 가진 우리 아이들도 행복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은 없을까?’ 2014년, 고민을 하던 22명의 엄마들이 모여 얼쑤가 탄생했습니다

교육협동조합입니다. 설립 이후부터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삶을 계획하는 다문화 여성과 가족을 위한 사회·정서적 교류 프로그램을 준비해왔으며, 문화의 다양성과 보편성을 경험할 수 있는 보드게임 ‘판게아’도 개발하였습니다. 2021년 다문화가정

진단하고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려 합니다. 염전골햇빛발전협동조합은 기후안전진단사 과정을 진행하며 10명의 장애인 기후안전진단사를 양성했습니다. 관공서·지하주차장·학교·종교시설·경로당 등 대피시설을 모니터링하여 장애인이 접근 가능

사회적협동조합입니다. 발달장애 자녀를 둔 22명의 엄마들이 모여 예술단을 만든 지 벌써 9년이 되었습니다. ‘예술이 직업이 되었으면 좋겠다.’ ‘예술로 자신을 표현했으면 좋겠다.’ 즐겁고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없어서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가 벅찹니다. 자막이 없이는 그 흔한 인터넷 강의도 시청할 수 없습니다. 즉, 청각장애는 교육기회의 장애입니다. 뿐만 아니라 청각장애는 취업과 직업 활동의 제약이기도 합니다. 우선 비장애인에 비해 접근할 수 있는

함께 생활하고 있어요. 가은이는 지방 대학 간호학과에 합격하여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으며 사랑이와 온유는 이제 곧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됩니다.각자 부모와 함께 살수 없는 이유를 가지고 공동 생활가정에 모여 살지만 꿈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며

하루에도 몇 번씩 샤워를 하지만 밤에 자고 나면 땀에 쩔은 옷 냄새를 맡으며 "선생님, 옷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요."라며 "학교에 가면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서 시원한데 빨리 학교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 방학이라 학교에 가지 않는다고 좋아하던 아이

그래서 저희 사무엘의 다섯 아이들이 가슴으로 정을 나누는 따뜻한 가정입니다. 사무엘의 막내 연희는 밝고 활기찬 초등학교 5학년에 올라가는 여자 아이에요. 주위에 긍정 에너지를 주는 너무 예쁜 아이랍니다. 연희는 정신지체장애 3급인 홀어머니

대학생활의 대부분의 과제는 컴퓨터를 통해서 해야 합니다. 인터넷 강의를 듣거나 과제를 하기 위해서는 컴퓨터가 필요한데, 학교에 있는 컴퓨터실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기에는 어렵습니다. 학교 컴퓨터실은 개인적으로 사용하거나 늦은 시간까지 사용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아동 청소년은 10명 중 1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결식아동들이 제대로 챙겨 먹을 수 있는 음식은 학교에서 주는 급식입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방학이 시작되어 학교를 가지 않으면 먹지 못합니다. 이런 결식아동들을 위해 정부

2016년, 생리대를 살 돈이 없어서 ‘신발 깔창’이나 ‘휴지’와 같은 대용품을 쓰거나, 아에 학교에 가지 못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들의 현실이 알려지게 되었고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안겨주었지요.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