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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며 노래를 부르는게 삶의 낙이라고 합니다. 어르신의 집은 사람이 살기에 너무나도 열악한 환경입니다. 배OO 어르신은 추운 겨울 외풍을 막기 위하여 막아놓은 스티로폼을 4계절 내내 붙여 놓고 생활합니다. 곰팡이로 가득한 창문과 벽, 꿉꿉한

후 항상 고맙다, 여기 와서 행복하다, 오늘 흥이 난다며 웃으시고 또 그 자리에서 노래 한 소절을 주저없이 부르시며 기뻐하시는 어르신을 보면서, 그 순간 함께 느끼는 즐거움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무도 소중한 것입니다. 다목적 프로그램실에

남동생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일반(친인척∙대리)가정위탁세대 아동입니다. 할머니는 고령으로 인한 관절염이 심하여 거동에 어려움이 있기에 리어카로 생활하고 있으며, 고혈압 등이 있습니다. 이에 주 양육자 역할을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외삼촌이 해주고

보냅니다. 함께 옆에서 대화 상대가 되어주던 언니가 분가한 뒤, 로즈 씨가 집에서 할 수 있는 건 오직 휠체어에 앉아 틀어놓은 TV를 바라보는 것뿐입니다. 안구마우스는 홀로 시간을 보내는 로즈 씨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 줄 수 있습니다. 작은 화면

한 편이 벅차오릅니다.아이들이 한 팀이 되어 동요부터 트로트까지! 신나는 노래에 맞추어 북을 두드립니다. 집과 학교에서 알게 모르게 쌓인 스트레스는 북의 진동과 함께 퍼져 사라집니다. 사람들 앞에 서서 말하기를 두려워하던 현규(가명)는

작곡가가 작곡하고, 이소정 학생이 노래한 음원을 소개드립니다. 특별히 이번 음원 녹음에는 최성원, 최태환 배우가 함께해주셨습니다. 노래를 듣는 여러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닿길 바랍니다. * 곡명 : WE(With Equality) * 작곡 : 임채섭

우리! 함께! 여기! 오케스트라 활동은 단원의 단합심과 꾸준한 교류 그리고 내 안에 새로운 열정이 무엇인지를 알려줍니다. 하지만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지원되는 문화예술교육 방향은 일시적, 치료 목적인 경우가 많아 개개인의 예술성을 발달시키는

이탈; 청년 독립 선언]을 통하여 탈 가정 청년 당사자들과 함께 세상에 탈 가정 청년의 존재를 알리고 있습니다. 전시를 통해, 영상을 통해, 책을 통해, 콘서트를 통해 그리고 이번에는 노래를 통해. * [궤도이탈; 청년 독립 선언] 프로젝트는

사람들에게 ‘장애인 인식 개선’ 에 대한 메세지를 전하고,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해준 ‘쏠리데이(SSoliday)’ 와 함께 좋은 노래를 만들어 발달장애인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심어줄 것입니다!쏠리데이(SSoliday) 멤버: 이승연, 박지수 <소개

피우고 합창 연습을 하며 삶의 활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매주 2시간씩 쉬지 않고 노래하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다 함께 노래하고 얘기를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노마 합창단은 창단된 2017년부터 지금까지 지역주민

첫공연을 진행한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다문화&청소년 극단입니다. 2018년 우리협회에서 다문화청소년과 일반청소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 친구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

과 함께 투어에서 공연한 모지민은 2022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되어 개봉된 영화<모어>를 통해 인간 '모지민'과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의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며 세상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소수자 모지민의 삶

이야기 하십니다. 코로나19로 외부에서 공연이 오던 것도 멈춰버린 탓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이 더욱 줄어만 가던 이때, 우리에게 찾아온 꿈과 희망은 바로 흥겨운 노래였죠. 낡은 노래방 기계를 후원받은 우리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신

수 있도록 ‘율목 노래자랑’을 기획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이 먼저 노래를 배울 수 있는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함께 노래자랑 발표회를 진행해보려 합니다. 또래 어르신과 함께 신나는 노래를 부르고, 서로 지지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에게는 간절한 단어입니다. 치매는 '오늘'을 잊어버리는 병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화음을 맞춰 노래 부르는 것, 가사와 동작을 기억하고 노래 부르는 것... 노래를 부르는 모든 과정이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

여러 친구들이 함께 자신의 꿈을 이루고 더 나은 삶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여러분들이 그 여정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맑은 소리로 희망을 노래하는 소정이를 소개합니다. 선천적 원인으로 시각장애 1급 판정을 받은 소정이는 ‘노래’를 좋아하는 소녀

어르신들이 평소에 좋아하시는 트로트 음악부터 간단한 리듬악기를 이용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꾸려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르신들은 ‘그냥 노래하는 프로그램이네’ 라며 큰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교육에 참여할수록 강사

시대를 함께하는 상황에서 tv는 이전보다 더 없어서는 안 될 ‘소통’ 창구가 되었습니다. 넷플릭스, 유투브. 왓차를 tv에서 볼 수 있단 말이야~ 우리의 ‘소통’창구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상파 tv프로그램 외에 영상보기, 노래

한 해의 결정인 가을, 자연은 노래를 부르고 땅은 황금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 그림 같은 풍경과 함께 즐기는 사람들은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외로움을 안고 있는 독거

물어봅니다. " 이번 주에는 합창 할 수 있어요? " 그 말을 듣고 있으면 내일이라도 아니 지금 당장이라도 예전에 여러 친구들이 함께 노래 부르며 웃고 떠들던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했답니다. 아이들은 음악을 통해 꿈을 꾸기도 하고 음악을 통해 꿈

때 노래를 불러드리지 못했고 사랑한다는 말을 못했나 하는 아쉬움과 후회만이 남습니다. 저희 기관에서 섬기고 있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대상자 어르신들은 총 89분입니다. 가족과 자녀들을 위해 평생 수고하신 저희 어르신들에게 5월은 겨울과 같이

딸과 함께 생활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냅니다.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나 망상, 우울, 탈억제 등 심리적으로 불안 증상이 있습니다. 불안한 정서는 물건을 던지는 등 폭력적인 성향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을

인화하여 액자로 제작해 선물해 드리고자 합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생신이 평범한 날이 아닌, '특별한 하루'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어르신을 위한 생일 노래가 울려 퍼질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세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뭉클하고 찡해지는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있을 겁니다. 어린이라면 기다리고 기다리는 어린이날을, 안타깝게도 기다리지 않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행복한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없이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