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날씨만큼 마음의 추위도 더해지는 계절이 되어 버렸습니다. TV 속 사람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려 귀경길에 오른다 하지만 찾아올 이도, 찾아갈 곳도 없는 우리 이웃에게 2월은 마음의 추위가 더해지는 시간입니다. '새해'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김

2월 겨울의 끝자락 유난히도 추웠던 대구. 그 추위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했을 독거어르신께 수화기 너머로 안부를 묻습니다. "여보세요. 어르신 식사는 하셨어요?" 라는 인사에 "먹는 것도 귀찮고 이가 아파서 씹는 것도 힘들어."라고

이용자분들께 인사를 건네지만, "아유, 이번달도 물건이 별로 없네 어쩌지..." 라고 대답하십니다. 푸드뱅크마켓은 65세 이상의 어르신들과 장애가정, 홀로 생계를 유지하고 계신 독거 어르신 등에게 한 달에 한번 직접 방문하셔서 필요한 식재료를

부당 인사에 항의하며 학교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 9월 19일 우천학원은 권 선생님을 결국 해임했습니다. '허위 사실을 유포해 학부모 등 많은 이들을 기망하고 학교 안팎으로 물의를 야기했으며 시민단체들의 1인 시위를

받으세요~' 인사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아.” 새해를 맞이하는 날, 설날. 남목노인복지관에서는 매년 설날을 맞이하여 경제적으로 취약하거나 교류하는 가족이 없는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떡국, 모듬전, 참기름 등을 정성 가득 준비하여 환한 미소와 함께

2021년 2월, 금정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홀로 명절을 맞이하시는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선물꾸러미를 들고 달렸습니다. 어르신들은 사회복지사의 전화 한 통에 밝은 미소로 현관문을 열고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우리 아들, 딸 왔어! 너무 보고 싶었는데

어르신들께 “어르신, 식사하셨어요?”라는 간단한 안부 인사도 조심스럽습니다. 예전이라면 “그럼, 밥 벌써 먹었지!”라는 흔쾌한 대답을 들었겠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작년 2월부터 시작된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의 대체식 지원

감사의 인사를 전하십니다. 이마음(가명,89세) 어르신은 식사배달서비스가 필요하다는 통장님의 의뢰로 주6회 집에 직접 방문하여 도시락을 전달하였습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대체식을 지원하면서 주1회 안부확인을 통해 건강을 살폈습니다. 항상

실렸습니다. 2월 20일 국제인권법연구회에 소속된 한 판사(지금은 말할 수 있다! 바로 이탄희 전 판사)를 법원행정처로 발령내고, 법관들의 연구모임인 ‘국제인권법연구회’가 진행 중인 설문조사의 결과 발표를 축소하고 학회를 와해시키라는 지시를 내렸다가 이탄희

속으로 인사해주세요! 저를 통해서 많은 페미니스트들이 서로 연결되어있다는 연대감을 얻고 서로의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여성연합의 활동은 한국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한국과 세계를 잇는 여성연합의 이야기를 1995년 제4

감사의 인사를 하기도 했죠. 성소수자가 아닌 행인들은 성소수자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그저 길거리에서 알게 되어 신기하고 뜻 깊었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고, “퀴어문화축제도 좋지만, 이런 길거리 캠페인도 더 많이 열리면 좋겠다.” 이야기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