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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2~3년의 시간을 보낸터라, 다가오는 2023년은 기대와 걱정 그리고 희망을 품고 기다립니다. 학대로 인하여 부모품에서 살지 못하고 시설에서 보호중인 아이들도 2023년을 기다립니다. 가정으로 돌아갈수 있었음 좋겠다는 희망을 품고 열심히

백신이 개발되고 우리나라도 백신을 확보하여 접종율을 높이고 있으며, 교육기관 교사들에게 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학기에는 전면 등교를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아동들도 전면 등교로 준비가 필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일부 등교를 하고 일부

차로 2시간 거리인 산페드로 시까지 강제 이주시켰습니다. 사우스사이드는 이들이 쓰레기 매립장 위에 터를 잡으며 형성된 마을입니다. 그래서인지 1,000여 가구가 옹기종기 모여사는 이곳은, ‘쓰레기 마을’이라고 불립니다. 실제로 조금만 땅

몸으로 2번의 수술과 34번의 항암치료를 받은 차은이. 치료 후 아직 자라지 않은 차은이의 머리카락을 보는 할머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녀가 아픈 것이 마음이 아립니다. 게다가 차은이 머리 안에는 여전히 위험한 위치에 종양이 남아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