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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을 진행하고, 11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21일간 한국영상자료원 KMDb VOD에서 온라인 상영을 진행합니다. 다가오는 초겨울,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에서 장벽 없는 영화축제를 함께 만들어요! ‘제11회 서울

만료되면 잠시 쉬어야 하지 않겠나 고민하더라.” - 최낙용(한국예술영화관협회 회장), <씨네21> 2022-03-13 ‘노회찬재단’은 관객의 볼 권리와 영화의 공공재적 가치를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는 ‘한국예술영화관협회’와 공동으로 <제1회 6411

한 영화 상영 저지를 위해 일흔이 넘는 할아버지(월남전 참전군인)들이 군복을 입고 상영중지를 위한 집회를 한 바 있습니다. 전쟁은 끝났지만 현재까지 계속되는 기억의 전쟁.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요? 한베평화재단은 이 문제해결의

12일 ~ 21일 (홈페이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예매 및 정보: https://msf.or.kr/films2021/ 국경없는영화제를 즐겨주신 여러분, 온라인은 비록 무료로 상영하지만 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국경

이야기는 영화 ‘기적의 피아노’를 통해서도 소개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내년이면 대학생이 되는 아동은 2018년 초 누구보다 큰 지지를 보내 준 아빠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하늘에 있는 아빠를 위해 더

장애인이 영화를 볼 수 있냐며 의아하게 여기시는 분이 많겠지요. 하지만 그건 비장애인의 무지로 인한 편견입니다. 사실 시각장애인의 대다수는 잔존 시력이 남아있어, 시력이 극히 나쁘거나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그렇기에

외출해 영화를 보고 오거나, 대형마트나 카페 등에 다녀오는 입주인들도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입주인들)에게 설날 어른들께 세배하고 받는 세뱃돈 자랑(!)하는 경험을 하게 해 주고 싶습니다. 주변의 또래 아이들이 갖는 경험을 시설 거주 장애아동

같이 영화를 보는 이러한 단순한 일상 속에서 건강한 가정의 행복을 경험하고 이러한 행복을 유지하기 위한 삶의 가치들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강점을 찾아내고, 그 강점을 통해 자신이 다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