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종일 TV를 틀어 놓고 있습니다. 집 밖을 나가봐도 모두 직장이나 학교를 가서 텅 빈 동네에 혼자 서있으면, 이 세상에 혼자 남은 느낌입니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온 자녀들에게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묻고 대화를 하고 싶지만, 피곤해 하는 자녀

이리저리 움직여도 보고, 울리지 않는 휴대폰을 들여다봐도 결국은 혼잣말 몇 마디에 TV를 벗 삼아 잠자리에 들 때가 많습니다. 어르신들의 품위 있는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장 튼튼 마음 튼튼은 주 5회 어르신들에게 유산균・발효유를 배달하여 변비로

자리만 차지한 채 무더워 지는 여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야속합니다. 무엇보다 어르신의 건강이 제일 염려가 돼고요. 요즘 TV 채널을 돌리다 보면 보기에도 화려하고 성능도 좋다는 전자제품을 회사마다 선전하며 홍보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우리

종일 TV만보고 있지요’ ‘과일 요만큼 먹고 싶은데.. 가격도 비싸고, 밖에 나가기도 어려우니.. 그냥 있는거 먹는거죠.’ 새해를 맞이 하고 설 이후 처음 맞는 보름날인 ‘정월대보름’에도 오곡밥, 나물은 커녕 홀로 맞는 외로운 하루가 될

줄 TV를 지원해 드리려 합니다. 윤OO 어르신은 선풍기 한 대로 올여름 더위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전선의 접촉 불량, 누전,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도 염려되어 선풍기 교체 지원이 시급한 어르신입니다. 이OO 어르신은 선풍기가 없어 누

합니다. TV에 울려퍼질 징글벨 노래도 흥겨운 인사도 그들에겐 함께할 이가 없는 쓸쓸한 날일 뿐입니다. 그래서 ! 복지관에서 “깜짝 산타”가 되어주고자 계획했습니다. 어르신들 개개인에게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여

구석을 가득 채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준호가 독후감에 담은 한 마디처럼, 준호 삶의 이 장(張)을 우리가 흐뭇한 느낌으로 채울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본 캠페인은 CJ오쇼핑 TV 모금방송 '사랑을 주문하세요' 와 함께 합니다

인해 TV 리모컨을 벗 삼아 집에서 쓸쓸하게 생활하고 계셨습니다. “명절만 되면 옛 기억이 생각이 나서 마음이 더 헛헛해..” 점차 추워지는 겨울, 난방이 잘되지 않는 작은 방에서 전기매트에 의지하며 하루를 외롭게 보내시는 독거 어르신은

그림이 여러장에 걸쳐서 그려져있었고, 책표지에는 ‘쉽게 시작하는 보태니컬 아트’라는 글귀가 적어져 있었습니다. 생소한 단어에 어리둥절한 저에게 할머님은 이 책을 꼭 소개시켜주고 싶어서 찾아왔다고 합니다. 집에만 갇혀 멍하니 TV만 바라보는게

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활발했던 김용희(가명) 어르신은 시장에서 장을 보거나 집 근처 공원에서 운동하기가 무섭고, 경로당이나 복지시설이 장기간 중단되면서 일상 대부분을 집에서 TV나 라디오를 시청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하십니다. 어르신들

밥 먹는건 이골이 났지만 사람이 그리워.." 오늘도 TV를 친구삼아 홀로 방 귀퉁이에 의지에 한 끼 식사를 하십니다. 하루에 두 끼, 반찬이랄 것도 없이 찬밥에 물을 말아 김치나 장 종류만 놓고 끼니를 때우시는 홀어르신은 경제적 상황

있다거나 장이 약해서 설사를 한다든지... 아이가 아플 경우에는 특수 분유나 고가의 피부 유산균 같은 것을 지원해 줘야 하는데 필요할 때마다 풍족하게 지원을 못 해줘요. 필요가 발생하면 도움을 요청해서 후원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준비되면

더위로 장 보기도 힘들고 밥맛도 없다며 식사를 거르거나 찬물에 밥을 말아 먹는 등 대충 때우기 일쑤인 어르신. 걱정되는 마음에 매일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을 하지만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챙겨줄

않습니다. 어르신들은 마스크를 병원 가실때나, 생필품을 구입하러 장에 가실때만 사용하십니다. 그래서 이웃집에 놀러 가려고 해도 마스크를 아껴서 사용하셔야 하기 때문에 방에서 혼자 텔레비젼 보면서 지내십니다. 식사하시고 동네 산책 하실수

습관처럼 티비를 틀고 멍하게 쳐다보며 시간을 보냅니다. 명절기간에는 센터도 휴무이고, 가게들도 문을 닫아 유독 식사가 부실하고,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 같아 다가오는 설날이 외롭고 슬프기만 하다고 합니다. ”명절?....얼른 지나가버렸으면 좋겠네

홀로 티비 보는 소리 외에는 적막만 감돕니다. 독거어르신들 중에서도 특히 사회적 관계가 거의 없는 무연고 어르신들 댁에 방문하면 우울감을 호소하며 우울증 약이나 술, 담배에 의존해 살아간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누가 들여다봐 주기

없는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심리학적으로 보았을 때 게임 중독 혹은 TV 중독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사회는 유흥문화와 기성세대문화의 장이 가득합니다. 그로인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누릴 공간이 전무한 상황

개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꾸준히 가활센터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단기(1회)로 지역주민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이어 지역사회에서 함께 잘 살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고자 카카오같이가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