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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합니다. 사람을 온 마음담아 사랑하는 우리 하라(가명). 복지관 선생님을 보자마자 “시경이 오빠는요? 보민이 언니는요? 하영이는 왜 안와요?”하며 함께 수업 듣는 언니, 오빠, 친구들을 찾기 바쁩니다. 수업이 시작되자 장난기가 발동하여 금세 옆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자살 고위험군이라며 상담 연락이 왔습니다. 셋째 도영이는 눈맞춤이 되지 않고 호명 반응이 없어 찾아간 병원으로부터 자폐스펙트럼 소견을 받았습니다. 도영이는 발화가 전무하고 모음 소리로 웅얼거림 외에 언어적 표현을 하지 못합니다

중간에 포기하거나 힘들어하는 모습도 종종 보게 됩니다. 김OO 어르신은 2년간 친구의 얼굴도 모르고 공부해왔습니다. 선생님의 목소리에만 집중하여 ‘가’, ‘나’, ‘다’ 한글을, ‘A’, ‘B’, ‘C’ 영어를 적어갑니다. 코로나로 집에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과 학교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변화를 보며 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꿈 찾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도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며 변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꿈 찾기를 응원하기 위해 많은 진로 체험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비장애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어 장애 청소년들의 참여가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돌아오는 겨울방학에는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으로 꿈 많은 장애

“선생님 ! 이제 꽃길을 걷고 싶어요. 전 언제쯤 꽃길만 걸을 수 있을까요? 아마도 꽃길만 걸어가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래도 따스한 햇살이 좋은 어느 봄날 하루쯤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마음 편히 예쁜 꽃잎날리는 벚꽃길을 걷는다면, 그

4시~7시 장소 : 팔거천(럭키아파트 101동 앞) 대상 : 주민 누구나 <중앙마당> - 수달 똥 찾기 프로젝트 with 임명숙 선생님 - 물 쓰레기 줍기(그나라 어린이 도서관) - 수달네와 신나게 노니는 전래놀이 with 성진숙 선생님

요즘 찾기 힘든 곳이 되었어요, 그러던 중 저희는 2019년 아동들과 헤이리마을 역사 탐방을 하면서 한 레트로 게임방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보는 게임에 신나서 웃고, 아이들끼리 더욱 단합되는 모습을 보며 저희 역시 뿌듯함과 어린 시절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포네미 초등학교(Phonemee Primary School)에는 컴퓨터가 없어 선생님들도 다양한 교육자료들을 찾기가 어렵고, 따라서 아이들도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없습니다. 더욱이 연필, 볼펜, 색연필, 노트 등

기업으로 2016년에 설립된 예비사회적기업입니다.(www.hrdsharp.com) 아이들의 꿈 찾기를 도와줄 교구 ‘꿈키트’로 수업을 진행할 선생님은 아이들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엄마이면서 강사로 제2의 진로를 찾아 나선 경력단절여성들로 ‘꿈

의사 선생님의 목소리에 뒷말은 들려오지 않고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정신을 차린 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이별을 하게 되더라도 수술을 선택하였지만 수술 후의 결과는 오직 하느님만이 아신다는 확신으로 기적을 기대하며 두개골 감압 수술과 전두엽 절제

뿌리 찾기에 직접 나서고 있습니다. 2012년 해외 입양인의 입양정보 공개청구 건수는 250여 건인 데 비해 지난해에는 1900여 건으로 급증했습니다. 또 온라인이 활성화되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도 가족을 찾는 데 안간힘을

의사선생님의 말에 할아버지는 자신의 건강보다 연우 생각에 덜컥 겁이납니다. '당장 내가 병원에 입원하면 우리 연우는 어떡하지? 우는 연우에게 뭐라 해야 하지? ' 연우에게 치료를 받기 위해 잠시 여행을 다녀온다고 거짓말로 둘러댔는데, 결국

크게 줄었지만, 내원이 필요해도 거동불편, 경제적 어려움 등 여러 상황 때문에 병원을 찾기 힘든 환자는 크게 늘었습니다. “믿고 의지할 수 있게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선생님.” “우울할 때마다 힘이 되어 주어 고맙고, 덕분에 몸도 마음도

담임선생님께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민제가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않고, 말을 하지 않습니다. 학급 친구들이 민제는 말을 할 줄 몰라요.. 라며 대신 알려주었습니다. 당장 치료를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엄마의 가슴은

의사 선생님이 맨 처음에 (하는 말이)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하는 거예요). 신장이, 양쪽이 다 망가졌데요. 그날 진짜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 엄마 세령 씨 "‘내일만 넘기면 나아지겠지’ 그런 식으로 생각을 많이 하면서 여태

일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구강암과 싸우고 있는 아빠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느라 건강을 돌보지 못하고 있는 엄마, 그리고 세자녀가 조금이라도 걱정을 덜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버거병, 우리나라에 버거씨병으로 알려진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꿈을 찾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는 주연이. 어렸을 때부터 꾸준한 교육을 받지 못한 탓에 또래에 비해 학습 수준이 많이 떨어져 1:1로 교습이 가능한 공부방 등에서 맞춤 개별 학습이 필요하지만 시설 지원비로는 매주 받아야 하는 심리 치료비

직업을 찾기도 어려운 아이들은 부모의 직업을 대물림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다울랏디아 홍등가 지역 부근에는 KKS학교가 있습니다. 1997년 세이브더칠드런 호주의 후원과 현지 NGO의 협업으로 세워진 학교에요. 학교 설립 후 엘리트들

권리를 찾기 위해 행동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2018년 스페인에서는 500만의 여성들이, 2019년에는 600만의 여성들이 여성파업을 감행하고 직장과 가정에서 여성에 대한 차별을 멈추라는 요구로 하나되었습니다. ‘우리가 멈추면, 세상도

했지만 할아버지가 저축한 금액으로 집을 찾기는 무척이나 어려웠습니다. 고민을 하던 찰나 지난 8월 경 본 기관 연계 서비스로 집수리봉사단이 무상으로 오염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 드렸습니다. 할아버지는 “선생님아! 이사 안 가도 되겠다! 장판이랑

시설을 찾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휠체어가 접근할 수 있는 경사로가 있어야 하고, 휠체어를 탄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했습니다. 여러 번의 조사와 답사 끝에 몇 군데의 매력적인 관광시설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담임 선생님은 조심스럽게 ‘하키를 해보는 건 어때.’라고 물어봤습니다. 태우는 ‘한 번 해볼게요.’라고 말하고 하키부에 들어갔습니다. 하키부 코치는 태우를 따뜻하게 가르치고 품어주었습니다. 태우는 하키를 배우고 나서 친구들에게 화를 내거나 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