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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KBS2 교양 목 오후 8:55 2021.2.1~
148회 2024.2.1(목) 시청률 4.1%

큰언니 찐 팬의 등장 주방에서 홀로 분주해 보이는 사람, 박원숙이 특별한 손님을 위해 ‘등갈비김치찜’ 요리에 도전했다. 요리하는 큰언니의 흔치 않은 모습... 큰언니 찐 팬의 등장 주방에서 홀로 분주해 보이는 사람, 박원숙이 특별한 손님을 위해 ‘등갈비김치찜’ 요리에 도전했다. 요리하는 큰언니의 흔치 않은 모습에 동생들은 놀리기 바쁜 와중 박원숙을 요리하게 만든 특별한 손님이 사선가에 방문했다. 그 정체는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 펄 시스터즈의 배인순. 박원숙을 만나기 위해 전화번호까지 수소문했다는 큰언니 찐 팬 배인순, 수소문 끝에 사선가에 당도한 배인순을 따뜻하게 맞이해 줬다. 비슷한 아픔을 가진 배인순에 따뜻한 밥 한 끼 지어 먹이고 싶었다는 박원숙표 한 상 차림에 자리를 뜨기 전까지 숟가락을 놓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펄 시스터즈의 찬란한 인생 가수로 성공하겠다는 부푼 꿈 안고 일본으로 떠났던 펄 시스터즈, 유명 레코드사와 계약까지 체결했지만 활동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후 아쉽게 무산된 일본 활동을 뒤로하고 팝의 본고장으로의 진출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펄 시스터즈는 미국에서 뜻밖의 인연을 만나게 되었다고 전했는데,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 뒤에 연락두절로 또 한 번의 좌절을 맛볼 수밖에 없었던 펄 시스터즈. 그런 혼란한 틈을 타 파고든 전 남편 최원석 회장과의 첫만남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알에서 세상 밖으로 가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자식들에게 준 상처에 대한 미안함으로 이혼 후 5년 간 세상과 단절된 채 생활했다는 배인순. 이날 배인순은 다시 세상 밖으로 발을 내딛을 수 있었던 계기로 임재범의 노래인 ‘비상‘을 꼽았다. 하지만 용기 내 세상으로 나온 배인순에게는 또 한 번의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모른 채 세상에 던져져 세금은 물론 모든 게 낯설었다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해 억대 위자료까지 잃고 극단적인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던 배인순을 살게 해 준 뜻밖의 인물은? 이제는 팬이 아닌 친구가 되어 준 배인순과의 하루는 목요일 저녁 8시 55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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