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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EBS1 다큐멘터리 월, 화, 수, 목 오후 8:40 2008.2.25~
1677회 2016.5.2(월)

페르시아 문명을 걷다, 이란 - 제1부. 전설의 바위도시, 칸도반 이란에서의 첫 여정은 이란의 수도 ‘테헤란(Teheran)'. 테헤란의 랜드 마크 ‘아자디 타워(Azadi Tower)’ 는 무려 15,000종류의 다양한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45m의 타워다. ‘자유’라는 뜻으로 일명 ‘테헤란의 심장’이라 불리는 아자디 타워의 광장을 둘러본다. 아자디타워를 떠나 테헤란 북쪽 ‘타즈리시 광장(Tajrish square)’으로 향하면 그 한가운데에서 푸른 빛 아름다운 '이맘자데 살레 모스크(Imamzadeh Saleh Mosque)'를 만날 수 있다. ‘이맘자데 살레 모스크’는 일명 ‘거울 모스크’라고도 불리는데 수많은 거울 조각들이 모자이크된 모스크 실내는 탄성을 자아낸다. 늘 기도하는 사람들로 붐벼 화려함과 엄숙함이 공존하는 이맘자데 살레 모스크에서 진정한 이슬람 문화를 느껴본다. Historical Water Cave)’. 척박한 고원 사이에 위치한 사훌란 동굴에 들어서면 오랜 세월을 버텨온 석회암 기둥들 사이로 동굴 호수가 모습을 드러낸다. 작은 배에 몸을 싣고 ... 이란에서의 첫 여정은 이란의 수도 ‘테헤란(Teheran)'. 테헤란의 랜드 마크 ‘아자디 타워(Azadi Tower)’ 는 무려 15,000종류의 다양한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45m의 타워다. ‘자유’라는 뜻으로 일명 ‘테헤란의 심장’이라 불리는 아자디 타워의 광장을 둘러본다. 아자디타워를 떠나 테헤란 북쪽 ‘타즈리시 광장(Tajrish square)’으로 향하면 그 한가운데에서 푸른 빛 아름다운 '이맘자데 살레 모스크(Imamzadeh Saleh Mosque)'를 만날 수 있다. ‘이맘자데 살레 모스크’는 일명 ‘거울 모스크’라고도 불리는데 수많은 거울 조각들이 모자이크된 모스크 실내는 탄성을 자아낸다. 늘 기도하는 사람들로 붐벼 화려함과 엄숙함이 공존하는 이맘자데 살레 모스크에서 진정한 이슬람 문화를 느껴본다. Historical Water Cave)’. 척박한 고원 사이에 위치한 사훌란 동굴에 들어서면 오랜 세월을 버텨온 석회암 기둥들 사이로 동굴 호수가 모습을 드러낸다. 작은 배에 몸을 싣고 석회암 기둥을 따라 나 있는 좁은 물길을 가로지르면 마치 이란이 아닌 것만 같은 착각마저 든다. 테헤란에서 북서쪽으로 약 8시간 떨어진 곳으로 향하면 수 천, 수 만 개의 뾰족한 바위들이 솟아 있는 기이한 풍경이 터키의 ‘카파도키아’와 비교되는 곳이 있다. '동 아제르바이잔(East Azarbaijan) 주'의 '칸도반(Kandovan)‘은 바로 이들 바위를 깎아 주거공간을 만들고 살아가는 이들의 독특한 마을. '사한드(Sahand)' 화산이 폭발하며 형성된 화산재 바위들 속에 파고 들어가 생활하는 칸도반 주민들은 옛날 방식 그대로 척박한 환경 속에 적응하며 살아간다. 마치 요정이 살 것 같은 모습의 마을에서 뛰어노는 천진난만 아이들을 만나본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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