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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영하가 만난 이탈리아의 숨은 보석, 시칠리아 1부 로마에서 시칠리아까지 대한민국의 문화 예술인들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세계 여행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대한민국의 문화 예술인들이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떠나는 세계테마기행은 세계 각국의 역사?문화유적, 자연유산과 문명사, 교육현장, 생활문화, 예술, 풍속 등은 물론, 그것을 바라보는 여행자(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인들)의 독특한 시각까지 곁들여져 “준비된 여행자를 위한 넓고 깊은 시각의 여행지침서” 역할은 물론, “세계를 대하는 폭넓은 안목과 글로벌 스탠더드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습득할 수 있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의 역할까지 하게 될 것이다. 세계테마기행의 첫번째 시리즈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사진관 살인 사건>, <오빠가 돌아왔다>, <랄랄라 하우스>, <퀴즈쇼>의 저자, 소설가 김영하씨와 함께 이탈리아의 숨은 보석, 시칠리아로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20년 전, 소설가 김영하씨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영화 <시... 대한민국의 문화 예술인들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세계 여행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대한민국의 문화 예술인들이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떠나는 세계테마기행은 세계 각국의 역사?문화유적, 자연유산과 문명사, 교육현장, 생활문화, 예술, 풍속 등은 물론, 그것을 바라보는 여행자(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인들)의 독특한 시각까지 곁들여져 “준비된 여행자를 위한 넓고 깊은 시각의 여행지침서” 역할은 물론, “세계를 대하는 폭넓은 안목과 글로벌 스탠더드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습득할 수 있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의 역할까지 하게 될 것이다. 세계테마기행의 첫번째 시리즈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사진관 살인 사건>, <오빠가 돌아왔다>, <랄랄라 하우스>, <퀴즈쇼>의 저자, 소설가 김영하씨와 함께 이탈리아의 숨은 보석, 시칠리아로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20년 전, 소설가 김영하씨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영화 <시네마 천국>에 대한 로망으로 시작된 시칠리아 여행. 그 여행에서 소설가 김영하씨는 무엇을 보고, 듣고, 느낀 것일까? 그 이야기는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에 걸쳐 방송된다.

1부
소설가 김영하씨의 시칠리아 여행의 출발점은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에서 시작되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비롯된 아피아 구가도를 시작으로, 옛 로마인들의 삶을 보여주는 거대한 카라칼라 욕장과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등을 여행하면서 산자와 죽은 자가 사이 좋게 살아가는 기묘한 도시, 로마를 만난 후, 시칠리아로 향하는 밤기차에 오른다. 이탈리아 본토와 시칠리아 사이의 메시나 해협을 기차를 탄 채 거대한 배에 실려 건넌 소설가 김영하가 시칠리에서 처음 만난 도시는 고대 그리스 수학자 아르키메데스의 고향, 시라쿠사. 그곳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구시가지와 산타루치아 축제, 시칠리아 가정집을 통해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와는 또 다른 이탈리아를 소설가 김영하씨의 독특한 시각을 통해 느껴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