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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직격 방송종료
KBS1 시사 168부작, 2019.10.4~2023.6.30
168회 2023.6.30(금) 마지막회 시청률 3.3%

167번의 질문들 – 직격의 시간 2019년, 10월 4일, '칼잡이, 칼끝에 서다' 편으로 처음 문을 열었던 시사직격. 어느덧 3년 9개월이 흘렀다.... 2019년, 10월 4일, '칼잡이, 칼끝에 서다' 편으로 처음 문을 열었던 시사직격. 어느덧 3년 9개월이 흘렀다. 이번 주 시사직격은 그간의 167번의 질문들을 회고하며 168번째 방송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려 한다. ■적폐 청산과 권력 감시 [110회] 0.73%p의 승부, 무엇이 승패를 갈랐나 (2022.03.11.) [117회] 용산 대통령 시대, 준비는 끝났나 (2022.05.06.) [135회] 은밀하게 수상하게 위기의 대통령실 (2022.09.30.) 시사직격은 총 세 번의 대통령 관련 방송을 통해 대선부터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이전, 대통령실 수의계약 의혹을 심층 탐사·취재하며 권력 감시 및 비판에 앞장섰다. 왜곡된 진실을 바로잡기 위한 끈질긴 추적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계속된다. [94회] 공동비리 구역 화천대유 (2021.10.22.) [161회] 대장동 카르텔의 기원 – 만배형과 영수형 (2023.04.21.) 비리 척결에 앞장서야 했던 사람들이 거대한 이익을 위해 모여들었던 대장동 개발사업에 이어, 그 카르텔의 기원을 두 차례 걸쳐 추적했다. 방송 일주일 뒤.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 며칠 전 6월 22일에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오늘 박 전 특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시사직격은 이들이 저지른 부정부패가 어떻게 돌아오는지 마지막까지 지켜볼 것이다. [118회] 앞으로는 상생, 뒤로는 노조파괴? 두 얼굴의 SPC (2022.05.13.) [141회] 제빵왕과 어느 청년 노동자의 죽음 (2022.11.11.) 작년, 시사직격은 두 차례에 걸쳐 SPC의 노동 인권 침해와 노조탄압행위를 고발하고 미흡한 안전장치 설치 실태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사했다. SPC는 향후 안전관리재정으로 천억 원 투자 등 안전 경영을 다짐했는데... 제작진은 전국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의 임종린 지회장을 만나 현장 노동자들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들어보았다. 정말 너무 아쉬운 게 (안전관리 재정) 1천억이면 작은 돈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게 어떻게 집행되고 있는지 노동자들은 또 알 수가 없는 거예요. - 임종린 전국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의 지회장 인터뷰 中 - ■화제의 직격 & 직격의 순간 [72회] 죽어야 보이는 사람들 – 2021 청년 고독사 보고서 (2021.05.07.) 시사직격은 2019년과 2020년에 발생한 전국 변사사건의 경찰기록 10만 4천 건을 단독으로 입수, 분석해 하루 11명꼴로 고독사한다는 사실을 밝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그중 1인 가구 증가와 취업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늘어나는 청년 고독사 문제를 조명해 많은 청년의 공감을 얻어 유튜브 조회수 460만을 기록했다. 방송 이후, 보건복지부에서 고독사를 예방·관리할 정책을 발표했다는데... 과연 이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까? [163회] 860만 은퇴쓰나미 – 60년대생이 온다 (2023.05.12.) 우리나라 인구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60년대생. 노인 세대에 들어서기 시작한 60년대생들의 현실적인 노후 계획을 들어보고 노후대책을 모색해 봤다. 방송 이후, 많은 사람의 응원을 받았던 출연자 김태선 씨에게 반가운 소식이 생겼다기에 제작진이 직접 찾아가 보았다. [139회] 해외입양 잔혹사 – 3천 달러의 삶 (2022.10.28.) 시사직격은 지난 60년간 약 25만 명의 아동을 전 세계로 입양시켜 온 한국 해외 입양의 잔혹사를 파헤쳐 보았다. 출연자 김유리 씨는 방송 후, 쏟아진 사람들의 관심에 힘입어 다른 해외 입양인들과 자식을 찾는 부모들에게 꾸준히 도움을 주고 있다. [100회] 마약을 처방해 드립니다 (2021.12.03.) 마약 청정국이라 불리는 한국에서 마약 중독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 마약류 의약품 유통과정의 허점과 오남용 실태에 대해 취재했다. 그런데 작년, 당시 출연했던 래퍼 불리 다 바스타드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너무나 감사하게 이번에 이 방송이 나간 다음에 해외에서 저를 아는 대선배님이 좋은 포지션을 찾아내 주셨어요. 참 얘기가 어떻게 급진전이 돼서요. 이번 달 안에 제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됩니다. - 1963년생 은퇴자 김태선 씨 인터뷰 中 - 근데 이분이 가장 놀라셨던 게 자기는 고아라고 그 입양 파일에 적혀 있다고 (했거든요.) 실종 아동 중에 입양되신 분들도 많고 아이가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고 아이들을 찾는 부모님들이 (아직도) 많으시거든요. 부모님들 마음은 어떻겠어요? - 해외 입양인 김유리 씨 인터뷰 中 - ■끝나지 않은 이야기 [140회] [긴급르포] 이태원 참사 – 당신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2022.11.04.) 작년 10월 29일 밤, 시사직격은 안타까운 참사 현장에 나가 슬픔에 잠긴 유족들의 이야기를 듣고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 참사가 일어나게 된 경위를 추적했다. 얼마 전, 6월 8일 시작된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 촉구 릴레이 행진 현장에선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출연했었던 고 박가영 씨의 어머니 최선미 씨. 그녀가 목숨 걸고 투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81회] 어느 여군의 죽음 – 군은 왜 침묵했는가 (2021.07.08.) 시사직격은 성추행당한 뒤 부실 수사와 2차 가해로 억울하게 목숨을 끊은 고 이예람 중사 사건을 파헤치며 군내 성범죄와 은폐 의혹에 대해 고발했다. 이 중사 사망 후 2년이 지난 지금, 고 이예람 중사 아버지 이주완 씨는 여전히 국군수도병원에 있다. 그는 언제쯤 딸의 장례를 치를 수 있을까? 아무리 목소리를 내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귀가 열리지 않으니까. 이렇게 제가 목숨을 걸고 생명을 쪼개가면서 해야만 들을 귀가 열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단식 농성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 이태원 참사 희생자 故 박가영 씨 어머니 최선미 씨 - 2020년도에는 68명에 그쳤었는데 2021년 우리 예람이 사건이 났을 때는 신고도 많이 하고 징계를 더 많이 받았어요. 이건 뭡니까? 과거에 있던 일들, 현재 일어나는 일을 과감하게 남녀 군인들이 이렇게 신고하고 있다. 군의 조직 문화가 변하고 있고 이런 상황이 되고 있을 때 분명히 예람이는 ‘아빠 이제 됐습니다. 저를 보내주세요’ 이렇게 얘기할 거고 그때 보내주겠습니다. - 故, 이예람 중사 아버지 이주완 씨 -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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