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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EBS1 다큐멘터리 월, 화, 수, 목 오후 8:40 2008.2.25~
1824회 2017.1.12(목)

히말라야의 선물, 네팔 - 제4부. 순수한 영혼의 고향 산을 가장 짜릿하게 즐기는 방법이 있다! 치트완(Chitwan)의 찬디 반장(Chandi Bhanjyang)에서 즐기는 계류 타기(Canyoning)다. 정글 같은 산속으로 한참을 걸어가면 놀라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깎아지른 절벽 아래로 곧게 쏟아지는 라모 자르나(Lamo Jharna) 폭포다.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한 라모자르나 폭포에 뛰어들어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을 온몸으로 느껴본다. 네팔에서는 12월 보름이 되면 요마리 푼히(Yomari Punhi) 축제가 열린다. ‘요마리’는 네와르족의 음식 중 하나로 ‘떡’을 뜻하고 ‘푼히’는 ‘보름달’을 가리킨다. 보름달이 뜬 날, 요마리를 나눠 먹으며 맛 좋은 쌀을 수확하게 해준 곡물의 여신, ‘안나푸르나’에게 감사하는 축제다. 아름답지만 척박한 땅에서 힘들게 얻은 곡식에도 신께 감사하는 네팔 사람들과 함께 요마리 푼히 축제를 즐겨본다. 네팔의 중부지역에 위치한 무글링(Mugling)은 교통의 거점이 되는 도시다. 바로 옆 쿠린타르(Kurin... 산을 가장 짜릿하게 즐기는 방법이 있다! 치트완(Chitwan)의 찬디 반장(Chandi Bhanjyang)에서 즐기는 계류 타기(Canyoning)다. 정글 같은 산속으로 한참을 걸어가면 놀라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깎아지른 절벽 아래로 곧게 쏟아지는 라모 자르나(Lamo Jharna) 폭포다.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한 라모자르나 폭포에 뛰어들어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을 온몸으로 느껴본다. 네팔에서는 12월 보름이 되면 요마리 푼히(Yomari Punhi) 축제가 열린다. ‘요마리’는 네와르족의 음식 중 하나로 ‘떡’을 뜻하고 ‘푼히’는 ‘보름달’을 가리킨다. 보름달이 뜬 날, 요마리를 나눠 먹으며 맛 좋은 쌀을 수확하게 해준 곡물의 여신, ‘안나푸르나’에게 감사하는 축제다. 아름답지만 척박한 땅에서 힘들게 얻은 곡식에도 신께 감사하는 네팔 사람들과 함께 요마리 푼히 축제를 즐겨본다. 네팔의 중부지역에 위치한 무글링(Mugling)은 교통의 거점이 되는 도시다. 바로 옆 쿠린타르(Kurintar)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해발 1,302m라고는 전혀 믿어지지 않는 작은 마나카마나(Manakamana) 마을이 나타난다. 마을에 있는 시장에는 맛있는 음식들과 신선한 과일들이 가득하다. 하지만 사람들이 이곳에 오르는 진짜 이유는 마나카마나 사원(Manakamana Temple)에 가기 위해서다. 마나카마나 사원은 화려하지도 독특하지도 않다. 네팔에서 본 어떤 사원보다도 허름하고 볼품없다. 하지만 이곳의 ‘마나카마나 신’에게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고 믿는 사람들은 사원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긴 줄도 마다치 않는다. 그들은 신에게 어떤 소원을 빌고 싶은 것일까. 가진 것이 없어도 행복하다고 믿는 네팔 사람들의 순수한 영혼을 만나본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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