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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 프라임
EBS1 다큐멘터리 월, 화 오후 10:45 2008.2.25~
1769회 2021.8.3(화)

사라진 인류 - 2부. 생존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일까. 그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지금은 사라졌지만 참으로 비범했던 생존자, 호모 플로레시엔시스와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를 만나본다. ① 인류에 대한 정의를 다시 쓰다. 작은 체구 때문에 ‘호빗’이라 불리는 호모 플로레시엔시스는 키가 1미터 남짓으로 매우 작다. 인도네시아의 외딴섬 플로레스에 살았던 이들은 불과 1만2천 년 전까지도 우리와 함께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뇌가 겨우 오렌지 크기였지만, 도구를 사용하고 사냥을 했던 그들. ‘호빗’의 발견은 우리가 알고 있던 인류의 계보와 진화사가 아주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았음을 알려주었다. ② 미지로의 전진, 이족보행. 나무 위에 둥지를 짓고 살아 ‘타잔’을 떠올리게 하는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는 400만 년 전 살았던 인류다. 인간보다 침팬지에 더 가까운 생김새에 뇌 용량도 500cc로, 유인원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어느 날, 그들이 포식자로부터 안전한...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일까. 그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지금은 사라졌지만 참으로 비범했던 생존자, 호모 플로레시엔시스와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를 만나본다. ① 인류에 대한 정의를 다시 쓰다. 작은 체구 때문에 ‘호빗’이라 불리는 호모 플로레시엔시스는 키가 1미터 남짓으로 매우 작다. 인도네시아의 외딴섬 플로레스에 살았던 이들은 불과 1만2천 년 전까지도 우리와 함께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뇌가 겨우 오렌지 크기였지만, 도구를 사용하고 사냥을 했던 그들. ‘호빗’의 발견은 우리가 알고 있던 인류의 계보와 진화사가 아주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았음을 알려주었다. ② 미지로의 전진, 이족보행. 나무 위에 둥지를 짓고 살아 ‘타잔’을 떠올리게 하는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는 400만 년 전 살았던 인류다. 인간보다 침팬지에 더 가까운 생김새에 뇌 용량도 500cc로, 유인원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어느 날, 그들이 포식자로부터 안전한 나무 위 둥지에서 땅으로 내려와 두 발로 걷기 시작했다. 그 걸음은 인류 역사의 거대한 첫걸음이었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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