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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점점 나빠져 이 또한 쉽지가 않습니다. 이때, TV가 세상과 소통하는 또 하나의 소중한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방송을 보며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여가를 즐기며 꿈과 희망을 키웁니다. 차별이나 소외 없이 누구나 방송을

없는 생활필수품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들은 방송을 보며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여가를 즐기며 꿈과 희망도 키웁니다. 우영 씨처럼 TV를 통해 숨겨진 재능을 발견해 일자리를 찾고, 자아 실현의 계기도 만드는 장애인이 더 늘어나길 바랍니다. 차별

삶의 의지를 다잡아보려 합니다. 지연 씨가 더 이상 병마에 고통 받지 않고, 재활을 통해 희망의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응원의 손길을 보내주세요! 본 캠페인은 CJ ENM 오쇼핑 부문의 TV모금방송 ‘사랑을 주문하세요’와 함께합니다

왁자지껄한 TV소리도, 까슬한 이불의 감촉도 이제는 지겨운 순옥 씨. 봄이 되어 꽃은 피고 있지만 그만큼 더해지는 외로움에 순옥씨의 얼굴에는 그림자만 깊어져 갑니다 불편한 몸으로는 요리를 할 수도, 외식을 할 수도 없는 지체장애인들... 그들에게

냉장고, TV 등 일상생활시 꼭 필요한 가구와 가전 구입을 통해 입소자분들에게 쾌적한 생활공간을 만들어 자립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입소자분들이 힘차게 또 건강하게 생활하며 자립이라는 목표를 향해 새롭게 출발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마음에

꿈과 희망은 바로 흥겨운 노래였죠. 낡은 노래방 기계를 후원받은 우리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신이 난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던 장애인이 이야기합니다. “노래를 너무 부르고 싶은데 부르다가 끊기니까 재미가 있다 가도 없어요.” “노래 연습

새로 TV를 구입할 돈도, 수리할 돈도 없습니다. 하루를 살아가는게 고통인 어르신들... ‘늙으면 빨리 죽어야지... 다른 사람에게 폐나 끼치고...’ 의지할 사람도 없는 어르신들은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힘겹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흐릅니다. TV만 켜 놓은 채 하염없이 앉아있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지 오래입니다. 풍요로운 한가위지만 찾아올 가족도, 함께할 사람도 없이 방에서 혼자 추석을 맞이할 수 밖에 없습니다.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허한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것은

잘 못하고 있어, 집에서 하루종일 TV만 보고있자나 몸이 쑤시고 답답해, 얼른 코로나19가 잘 지나갔으면 좋겠어” - 김애리(가명) 어르신 재가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생활이 돌아오기를 기대하고 희망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자거나 TV를 보며 지내는 시간이 쌓일수록 양기준 님의 스트레스도 쌓여만 갔습니다. 14평의 협소한 집에서 치매 할머니와 지내며 생긴 잦은 마찰로 인해 양기준 님은 할머니에게 도전적 행동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어머니는 양기준 님이 더 이상

낙이었던 TV마저도 불에 타버려서 임시로 마련된 주거지에서는 온종일 누워 계시다가 갑자기 소리 내어 우시는 것이 일상이 되셨으며 출입문을 가리키며 “여기는 우리 집이 아니다! 빨리 우리 집으로 데려가 줘!” 라고 말을 하십니다. 이런 모습을

집안에서 티비만 보며 하루를 보냅니다. 또한, 축하공연이나,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던 크고 작은 행사도 줄줄이 취소되면서 더 쓸쓸한 나날을 보내시고 계십니다. “코로나19 직격탄 화훼농가 거래량 25%↓, 거래가격 36%↓(연합뉴스-21.01.15)” 코로나

홀로 계신 정두화(가명) 어르신은 한국전쟁으로 가족들과 생이별을 하셨습니다. 과거 이산가족을 찾는 TV 프로그램에 찾고자 신청도 했었지만, 가족들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한 많은 세월을 홀로 살아온 어르신은 생사조차 확인

한없이 멀어져만 갔습니다. 삶의 따뜻한 색깔이 하나둘 사라지고 무채색으로 물들어버린 그녀에게 세상이란 혼자 종일 떠들어대는 TV 앞이 전부입니다. 그저, 따뜻한 쌀밥 한 수저에 아삭아삭한 총각김치를 씹는 것. 소박한 그녀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여러분

구석을 가득 채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준호가 독후감에 담은 한 마디처럼, 준호 삶의 이 장(張)을 우리가 흐뭇한 느낌으로 채울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본 캠페인은 CJ오쇼핑 TV 모금방송 '사랑을 주문하세요' 와 함께 합니다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특히 마리아는 EBS 교육방송 어린이 프로그램에 많은 반응을 보이며 오랫동안 집중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본인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말로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뭔가 도움이 필요할 때 정확하지 않은 발음으로 “선생

생활을 안전하게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돋보기 하나가 어르신들의 가장 친한 벗인 TV를 자유롭게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세상을 환하게 밝혀 주는 희망의 눈이 되어 주세요. 우리의 부모님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주시듯, 홀로 외롭게

수 있도록 어르신에게 작은 희망을 선물해주세요! 시각장애, 청각장애를 가져 외출이 힘든 어르신이 평소 발이 너무 시려워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족욕기를 원하시는 어르신, 우울성향이 높으신 어르신의 유일한 벗 TV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중고

외로이 TV만을 바라볼 뿐입니다.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변화를 주고자 합니다.” 무료함과 외로움으로 힘든 하루를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의 일상을 바꿔드릴 사회적 거리 두기 키트를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혼자서도 간단히 운동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농촌은 TV에서만 봤던 곳이기 때문이죠. 작업장의 장애인들분은 이제 하루하루 부푼 마음을 안고 농부가 되어 달려갈 준비를 합니다. 이번 여행을 위해 여러분들의 큰 사랑이 필요합니다. 모두가 같은 시간을 살아가는 동안 자연과 정이 있는 농촌을

라는 희망섞인 혼자말을 되뇌이지만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쉴새 없이 부지런히 다니며 모은 폐지는 2,500원 남짓. 열심히 해도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어르신에게 허락된 건 세 평 남짓의 작은방, 외로움을 잠시 달래주는 TV 속

멍하니 TV만 보시는 강화자(87세, 가명) 어르신의 말씀입니다. 매일 오전 10시 어르신 댁으로 도시락 배달을 하며 “어르신 잘 주무셨어요? 오늘 건강은 어떠세요?” 안부를 여쭤보면 “늘 안 좋지 뭐... 나이 많은 사람이 다를 것 있나

삶, TV 속 장애인들의 모습은 약속이나 한것같이 대부분 한결 같습니다. 여러분들 머리 속에 있는 장애인들은 어떤 모습인가요? 누군가에 의해 설정된 모습이 아닌 진짜 우리들의 모습도 한번쯤은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없고..." "TV 보는데 요즘에 그렇게 예쁜 커피숍이 많다면서 그런 곳에서 사진도 예쁘게 찍고~ 어디 앞에 여기 근처는 없나?" 이런저런 어르신들은 속마음과 함께 '작은 소망'을 하나씩 이야기하셨습니다. 가까운 곳을 가더라도 근사하고 화려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