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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을 마감하는 것을 뜻합니다. 고독사예방법에 따르면 고독사란 가족, 친척 등 주변 사람과 단절된 채 홀로 사는 사람이 자살·병사 등으로 혼자 임종을 맞고, 시신이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에 발견되는 죽음을 말하며, 가족, 친척, 사회에서 격리

들어오지 않는 고지대 달동네나 지하, 옥탑방,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하는 사각지대 돌봄 이웃이 너무나 많습니다. 전쟁을 앞둔 병사의 심정으로 돌봄 이웃들은 겨울을 맞이합니다. 힘든 싸움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추위에 시름하는 사람들이 겨울철 난방비 부담

생활하는 노숙인들을 본 적이 있나요? 그들은 언제나 배고프고 자신을 따뜻하게 지켜줄 울타리가 없으며, 주변의 환경에 따라 병사, 동사 등 사고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습니다. 또한 노숙인들은 평소 건강 검진 등 사회 안전망으로부터 소외되어 암

군인도 전쟁의 피해자이기에 그들의 고통 역시 기억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전쟁기념관은 상이군인이나 전쟁 트라우마로 고통을 겪은 병사들의 이야기조차 말하지 않습니다. 또한 앞서 말한 민간인학살 피해자, 피란 과정에서 적으로 의심받아 끌려가거나 죽임

소수자들은 여전히 혐오와 차별, 배제에 노출되어 있고 나중에라는 말로 삶과 권리를 유예 당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동성애자 병사를 처벌하는 법이 존재하고, 트랜스젠더 군인의 부당하게 전역 조치와 선거철에는 어김없이 동성애, HIV 혐오를 조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