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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하며 행복감에 젖어 있던 시기도 잠시, 한순간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말았습니다. 화상전문병원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회복 후 집중치료를 받고 있지만, 머리, 얼굴, 어깨, 팔 등 신체의 30% 이상 화상을 입어 향후 수차례 피부

봉사는 전문 의료진과 소속 봉사자들과 함께 의료기기 구입 및 보건의료 활동을 준비하여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및 소외지역에 계신 분들을 위해 보건의료 활동을 시행하고자 합니다.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농촌주민이 의료기관

국내 전문교수는 서울 소재 대학병원에 재직하는 딱 1명 뿐이었습니다. 금주 씨는 준화의 진료를 위하여 3시간 이상 걸리는 장거리 이동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뮤코다당증 치료제가 비용 문제로 수입이 되지 않아 제공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한 후

온전한 치료를 돕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조직적 방식까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를 위해, 활동가들을 위한 건강권 학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모인 활동가들은 각 조직의 공통된 건강 이슈를 종합하고 관리·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합니다. 올해

모시고 간 병원에서 췌장암 3기 진단을 받았는데요. 사위 재황 씨의 설득으로 한국에서 항암치료를 1년간 받았지만 결국, 친정어머니는 얼마 전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외국인의 신분으로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해 병원비는 고스란히 빚으로 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