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하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다회용 밀폐용기(반찬, 식재료 보관통)는 음식물 별로 구분지어 용도 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의 용기를 경로식당 주방에서 사용하고, 스텐 재질의 각종 주방용기를 구입하여 비치할

어르신들에게 식당에서 조리된 다양한 밑반찬과 따뜻한 밥을 드릴 수 있습니다. 모금된 소중한 후원금으로 주 5회(월~금) 지역 내 연계된 업체에서 만든 따뜻한 도시락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도시락을 통해 따뜻한 밥과

끼를 챙겨 먹는 것이 버겁기만 합니다. “복지관에서 먹는 점심은 반찬도 다양하고 든든했는데, 지금은 식당 운영이 중단 됐으니 이렇게라도 끼니를 때워야지..” 건더기 없는 김치 통을 보고 있으니 어르신께 죄송함이 밀려옵니다. 김치를 찾는 어르신

뿐입니다. 한 끼에 7천원을 호가하는 부담스런 금액에 어르신은 식당 문 앞에서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향합니다.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하는 쌀 덕분에 다행히 밥 걱정은 덜었지만, 비어있는 반찬통을 보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불편하고 아픈 몸을 이끌고 반찬

반찬통 ... 그 흔한 계란, 김치, 생선, 고기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어르신, 식사는 잘하고 계세요?” “매주 복지관에서 주는 국이랑 밥 먹고, 라면도 끓이 묵고 하제~” “김치는요? 김치는 없어요?” “김장김치 떨어진지 오래됐다. 복지

흔한 반찬이지만, 한 끼 식사조차 챙기지 못하는 어르신들도 계십니다. 사 먹기엔 비용이 부담되고, 만들어 먹기엔 조리 능력이나 환경이 되지 않고,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도와줄 사람마저 없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로식당, 무료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