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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과 생각 속에서 자신의 나침반을 조정하며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게 함께 해주세요! 모금액은 청각장애인 역사강사비, 도서비, 교구교재비, 체험비, 스토리북 제작 등에 사용됩니다. 손으로 나누는 따듯한 대화, ‘기브티콘(Give­ticon)’을

먼저 생각하는 코다(CODA)는 또래에 비해 성숙한 말과 태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청각장애인은 비장애인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어렵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제약이 없는 단순 기능을 요구하는 직업을 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정한 수입이 보장되지 않은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지만, 자신이 세상을 떠나면 홀로 남겨질 동생이 걱정돼 끝내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내년 1월 예정된 암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외부장치 교체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그리고 동생과 함께 먹고 살기 위해 수혁 씨는 오늘도

라는 생각이 들어 하늬의 말에 선뜻 ‘사랑한다 하늬야’라고 말 못하겠어요.” -하늬 엄마 인터뷰 중- 항암치료를 받아 머리가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 홍진수 기자, "[홍진수의 복지앓이]'한국의 노인'은 평균 74세, 90% 만성질환, 30% 여전히 일하고 20%는 우울증", 경향신문, 2018.05.24.) 아직 안전한 사람도, 언제 그 일상이 위협받을지

갈 생각이 없어. 어쩌것어. 그냥 밥에 물 말어서 김치랑 후루룩 먹고 있지. 아직 쌀은 남았어. 근데 앞으로가 걱정이여. 어쩌면 좋대.” 박성택 할아버지와 같은 홀몸 어르신들은 코로나19보다 당장 닥칠 배고픔이 더 무섭다고 하십니다. 어르신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처럼 모두가 위험을 무릅쓰고 코로나로부터 고통 받는 이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희 굿피플은 최전선에서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몸을 던져 사투 중이신 대구의료진분들을 위한 후원을 진행하려 합니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퇴소하고 얼마 안되어서 집에 불이 날 뻔한 적이 있었어요. 연기가 나는데 누구에게 말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더라고요. 결국은 제가 전화 한 곳은 친구였습니다.” 집으로 온 낯선 요금 고지서 앞에서, 홀로 있는 자유

지낼지를 생각하면 막막하다” _ 한겨레 기사(20.03.02) '대구 지역아동센터 일제 휴원…배곯는 아이들 감염도 무방비' 중 아이들뿐만 아니라 재가 어르신들에 대한 염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노인복지시설은 평소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도시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