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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장애인 자립지원, 탄광촌 취약가정 지원사업을 벌여왔습니다. 지난 2019년 강원도 고성부터 속초, 강릉 등 4개 시·도 산림 1,757ha가 불탔던 사고에서도, 글로벌비전은 피해 가정에 냉장고, 밥솥, 전자레인지 등 일상생활용품과 필요

열악하고 위험하기만 합니다. 강원도 산골에 있는 순자 씨네 가정은 늘 재난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오래된 선풍기 한 대가 고작인 집에서 폭염과 한파를 고스란히 견디며 사계절을 보냅니다. 인적이 드물고 도와줄 사람도 없어 사고가 나면 큰 피해로

했으면 좋았을 텐데...” - 딸 강원도 어느 작은 마을의 외딴곳에 사는 한 모녀. 엄마 경미 씨와 딸 효정이는 매년 5월이 되면 찾는 곳이 있는데요. 효정이가 첫 생일을 맞던 12년 전 5월,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빠가 계신 곳입니다

현재 강원도 비무장지대 인근 30여 개체만이 남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환경부가 2018년부터 민통선 이남 지역에 사향노루가 서식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바 있지만 관련된 아무런 연구나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이

12일 강원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등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화재 발생 후, 화재 및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아동 가정을 방문하여 대면 상담을 진행했고, 피해 사실 확인 후

아빠 강원도의 한 영세민 임대아파트에 사는 춘한 씨네 가족. 방 하나인 13평 남짓한 좁은 공간에서 춘한 씨는 와상 환자로 누워 지내는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돌보고 있습니다. 과거, 아파트 공사 일을 하다 4층에서 추락해 머리를 크게 다친 아빠

제가 속상해요" - 딸 진서 강원도의 한 산골 마을에 위치한 진서네. 아빠 창성(53세) 씨와 엄마 세령(35세) 씨, 그리고 8살 터울의 남매 진서(13세)와 진광이(5세)까지 네 식구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젊어서 교통사고로

타고 강원도 삼척까지 번졌습니다. 강릉과 동해, 영월 등 동해안 일대에서도 잇따라 발생한 산불의 피해 면적은 무려 서울시의 1/4에 달합니다. 8일 현재는 경북 울진, 강원 삼척 지역 일대에 이어 강릉시, 동해시까지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되었습니다

할머니 강원도 춘천의 낡고 오래된 판잣집들 사이에 위치한 작은 월셋집. 여든을 넘긴 임양임 할머니와 올해 7살이 된 쌍둥이 자매 유주, 유이가 살고 있습니다. 매일 할머니 앞에서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귀여운 쌍둥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사랑

발견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주변 이웃 또는 가족과 연락이 되지 않아 경찰에 신고 접수되어 발견된 고독사로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상황과는 다른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집에서 거의 나오지 않거나 홀로 거주하는 경우가 많아 고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