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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사 공부를 하느라고 돈을 벌지 못해 기초생활보장 수급비로 살아갑니다. 세현이는 체중이 34㎏입니다. 깃털처럼 가벼운 아이입니다. 최근에 저성장, 저체중이라는 의사 소견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세현이 어머니도 이비인후과 치료를 받습니다. 세현

할 때입니다. 2019년에 만난 초등학생 아이다(Aida)의 꿈은 선생님입니다. 동티모르의 성장의 주역이 될 아이들은 읽을 수 있는 책이 없어서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환경입니다. 문제는 아이다와 같은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들

다양한 주역들이 우리 복지관에서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일반적인 가정의 아이들은 부모가 어릴 때부터 책을 읽어주거나 체험 활동의 기회를 통해 다양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죠. 하지만 이러한 부모의 관심 속에서 성장하는 아이들과 달리, 우리

전태일’, ‘공부하는 전태일’, ‘고뇌하는 전태일’ 등 10명의 각기 다른 전태일은 오늘을 살아가는 비정규 노동자, 청년 아르바이트생, 라이더, 장애인, 이주노동자 등, 차별과 배제를 넘어서고자 저항하는 우리 모두의 모습으로, 차별로 응어리진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