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2018년 11월 들어섰습니다. 이후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평일 점심 식사를 제공해드렸는데요. 어르신들에게 복지관은 단순히 식사를 하는 곳 이상의 가치를 지닌 공간이었습니다. 홀로 머물던 집에서 벗어나 사람들과 웃고 대화하며 외로움을

쌀쌀한 날씨 때문에 마음은 더욱 꽁꽁 어는 것 같습니다. 바로 우리 이웃에 있는 어르신들의 이야기인데요. 가족들과 둘러앉아 함께 먹는 따끈한 떡국, 갓 부친 따뜻한 전, 풍성한 음식과 따뜻한 담소의 시간은 머나먼 이야기입니다. 복지관이 위치

장애인들에게 2021년까지 매주 1회 밑반찬을 제작하고 배달해 균형 있는 식생활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려 합니다. 또한 11월 김치의 날, 12월 성탄절에는 특식을 지원해 건강을 응원하는 소중한 이웃들이 곁에 있음을 알리려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