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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해 보았던 ‘리-커버 프로젝트’, 반나절 동안 뒹굴거리며 환경책을 읽은 ‘환경야독’, 그리고 지역 곳곳에서 진행된 환경책 전시까지 많은 시민들과 함께했습니다. 종말을 이야기하는 가히 절망스러운 시대이지만, 올해도 우리 손에 환경책이 들려

개 도살장에서 구조된 염소들은 ‘안식처’라 불리는 생츄어리에서 보호받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염소를 포함하여 개농장, 번식장, 전시체험시설 등의 열악한 환경에서 구조된 돼지, 닭, 칠면조 등 다양한 농장동물이 지내고 있습니다. 팜 생츄어리는

죽이는, 우리가 진짜 손을 내밀어야 할 성폭력 생존자들에게 힘을 주세요. 저희는 십여명으로 이루어진 연세대 대학생들의 인권 전시 모임 '공존'입니다. 저희는 예술계, 디자인계에 몸담고있는 학생들로 매년 연말 비영리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성

통하여 장애와는 별개로 예술적 역량과 잠재력을 보여 줄 수 있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시를 통해 장애아티스트는 지속적으로 예술 활동을 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전문 예술인으로 발걸음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저희 PACO는 어른들이 만든 청소년들의 ‘한정됨’을 타파하고, 도시 속 청소년들의 개인적인 내러티브를 시각적으로 이야기하고자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도시 속 ‘한정됨’의 의미를 청소년들과 함께 고민하고 탐구한 결과 저희 PACO의

경험입니다. 그리고 그 소중한 경험에 대한 열망은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결코 달라지진 않습니다. 그러나, 보통 한 번의 전시를 진행할 때 소요되는 비용은 상황에 따라 각기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이 오롯이 부담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비용이기에 버거움

언어를 아시더라도 모국어인 한국어 설명이 더 편하신 것처럼 청각장애인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외가 아닌 한국에 살면서도 문화전시에서 소외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청각장애인입니다. 청각장애인도 전시 패널 내 한국어 해설을 읽으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자신의 삶을 살았던 존재들에 대해 추모와 헌사를 전하며 내가 사랑한 ‘미친년’들에게 사랑과 연대의 메시지를 남깁니다. 전시 및 발언 〈나를 미치게 하는 것들〉 사회의 모순이나 부정의한 현실은 개인을 '미치게' 만듭니다. 우리를 미치게 하는

예술로서 서로를 경험해볼 수 있는 물꼬를 터주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해방촌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전시장을 찾은 해방촌의 사람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실제로 나눠볼 수 있는 다과회, 일종의 이브닝 파티 같은 전시를

중의적 표현입니다. 리-커버 프로젝트는 환경책의 표지(커버)를 새롭게 디자인한 뒤, 기존의 책에 덧씌워 대형 서점 등에 전시하는 프로그램으로, 환경책에 새 숨결을 불어넣어 많은 분이 관심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리-커버할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필수적 시간이라고 말합니다. 아트기움은 ‘비워두어도 괜찮은 공백'을 주제로 예술 전시를 기획하고자 합니다. 본 전시는 시각예술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작가를 선정하여 청년의 입장에서

전쟁기념관 해외파병실에는 ‘백 명의 베트콩을 놓치는 한이 있어도 한 명의 양민을 보호하라’는 한국군의 기본 전략이 크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베트남전쟁의 생존자는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학살 장면과 제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정서적 교류로 하여금 청년들이 좁은 방의 저 아래 가라앉지 않도록 받쳐줄 것입니다. 아트기움은 ‘느슨한 연결’을 주제로 예술 전시를 기획하고자 합니다. 본 전시는 2030 청년 작가들을 선정하여, 청년의 입장에서 상상해낸 가볍지만 필수적인

2006년 (재)내셔널트러스트문화유산기금은 유족들의 '기증'을 받아 권진규 아틀리에를 보존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부터 기획전시, 문화예술프로그램, 정기개방, 창작공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동시에

展>은 한 공간 당 하나의 콘텐츠로 부산 전 지역을 연결합니다. ▶ 부산 지역 6개의 공간에 6개의 콘텐츠를 하나씩 전시합니다. ▶ 일정한 기간을 두고 콘텐츠를 이동하며 순회시켜 부산 곳곳에 다양한 콘텐츠들이 소개될 수 있도록 합니다. ▶ 지역

진행합니다. 야외에 인터렉티브 미디어 작품과 할머님 얼굴로 만들어질 조각과 등 설치 작업등 한국 미국의 유명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입니다. 이 곳에서 전시를 하려면 이 지역구의 슈퍼바이저(우리나라로 하면 도지사)의 허락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완주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젠더팀 : '정상가족 이데올로기'를 주제로 온라인 전시를 개시했습니다.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원가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조사하고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상상하기

만들 예정이에요. 무엇보다 “다회용 배달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팬데믹 상황에서 더욱 안전하고 뜻 깊은 전시를 할 수 있게 온라인으로도 기획 전시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일주일의 전시가 끝나면, 정리한 통계와 구조물을 들고

지난 8월 3일, 일본 국제예술제에 전시된 '평화의 소녀상'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일본 우익의 테러 협박에 이어 정치인들까지도 예술제 보조금 지급을 두고 압박하자 사흘 만에 전시 자체가 중단된 겁니다. 실제로 일본은 자국을 넘어 전

<아트스페이스 카고(Cargo)>는 인천 영종도에 처음으로 문을 연 예술전시공간입니다. 설립 당시, 문화예술에 친숙한 2-30대의 청년층이 주 관람객이 되리라 예상했고, 그에 맞게 공간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어린이 관람객

있는 전쟁과 분쟁의 틈바구니에서 희생당하는 여성들의 인권에 대해 알리고, 여성인권 회복을 꿈꾸는 예술가들이 모여 진행하는 전시입니다. 2015년 한국여성인권재단의 후원으로 세계2차대전의 상처가 남은 유럽 각지를 순회하며 일본군‘위안부’ 문제와

있도록 여러분들의 마음을 모아주세요. 멜론 Behind The Scene이 디뮤지엄과 함께 준비한 8월 프로젝트는 온라인 전시와 함께 헤이즈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시&공연 영상은 8/27 21시 부터 공개 되는데요, 멜론에서 영상을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공동체 상영 - 만화 그리기 워크숍 - 'Contact' 연극 상연 - 'Ze州청년회관' 전시 - 드랙 워크숍 - 2021 연결된 축제 강연 - 2건의 워크숍 결과 전시 - 커뮤니티 네트워킹 파티 with ‘퀴여움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사회의 부당한 요구에 당당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고민하고 또 고민했고, ‘공간 속 여성’을 주제로 전시를 기획했습니다. 본 전시는 실제 여성들이 겪은 경험에서 시작됩니다. 모집된 사연은 예술가에게 전달되고, 예술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