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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씨에 친구들과 함께 여기저기 놀러 다니기도 하고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도 갔겠지만 TV에선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라는 이야기만 들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 및 사망자가 끊이지 않고 증가추세를 보이며 장기화 되고

몇 주간 밑반찬 조리에 약간의 도움을 받았지만, 지원 횟수 도달로 이마저 곧 중단됩니다. 박현남 님은 돌봄 SOS 이후에 또다시 김치와 김으로만 식사를 해결해야 하십니다.. 김성일 님(가명, 53세)은 뇌병변 장애로 오른쪽 팔다리의 근육 떨림

운영된다면 주간에는 그나마 돈 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었겠지만, 이마저도 이용이 중단되면서 에너지 빈곤층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은 추위를 피할 곳이 없습니다. 더불어 예방 차원에서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 이웃, 친구 등

아이에게 "날씨가 좋은데 산책이나 갈까?" 혹은 "쉬는 날 여행을 갈까?"라고 묻지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대답조차 못하는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은 지쳐가기 일쑤입니다. 우리가 하는 작은 고민과 선택이 그들에게는 익숙치 않은 게 현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모금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1기와 4기 각각 연탄 1,800장과 1,000장을 기부할 수 있었습니다. 미혼모 가족을 바라보는 부정적, 동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김광석 거리에서 캠페인과 함께 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