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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병원에 대규모 사상자 대응 키트를 보급하기도 했죠. 국경없는의사회는 수십만 명의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대상으로 긴급대응을 펼칠 뿐 아니라 현재 폴란드, 몰도바, 헝가리,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등에도 팀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우크라이나

병상 규모의 병원을 운영하며 2020년 1월부터 10월까지 8만 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했습니다. 말라리아와 호흡기 감염 환자를 치료했을 뿐 아니라, 외상 환자, 산모 관리, 성폭력 생존자 치료, 정신건강 치료, HIV/에이즈, 결핵, 영양실조

외상, 결핵 등을 포함하더라도 많습니다.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10만명 이상의 아동청소년들. 상당수는 병의 원인 조차 정확히 알지 못해 매번 검사와 확신할 수 없는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에 따른 병원비는 희귀난치성 질환가정

디프테리아, 결핵, 백일해 환자가 늘어날 위험이 큽니다. 난민들은 코로나 19에도 더욱 취약하죠. 뿐만 아니라 주로 인도주의 단체에 의해 난민 캠프에 제공되던 의료 지원, 식량 및 식수 배급 등의 서비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이 제한되면서

진단과 결핵 등 감염성 질환의 유무를 확인하고자 매년 건강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정신장애인은 지역사회에 거주하며 시급하게 본 시설의 입소 이용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며 재활훈련을 받길 희망하나 가족 간 관계가 소원하거나 연고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