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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서울극장에서 여성홈리스 영화 특별전을 개최한 이후 두 번째 상영이었습니다. 각기 다른 이유로 자신의 공간에서 쫓겨나 거리, 쉼터, 쪽방에 살게 된 여성홈리스 8명의 이야기가 담긴 다큐영화 '그녀들이 있다'의 주인공과 감독님이 함께 했습니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원봉사가 어려워졌을 뿐만 아니라 복지관 잠정 휴관, 무료급식 중단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 시스템이 멈추었기 때문입니다. 서울 용산구, 종로구, 동작구, 그리고 대전 유성구, 중구 등 여러 지역

12시. 서울 한복판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리는 수요시위. 1992년부터 시작해, 28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세계 최장기 시위입니다. 그 곳에는 수요시위를 바위같이 지키는 이젠, 할머니가 되어버린 일본군’위안부’ 소녀들이 있고 ‘역사를

사회적 거리두기가 취약계층의 죽음마저 고립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0.10.03._뉴스핌)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올해 유독 더 매섭게 느껴질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겨울에 "보건의료통합봉사회"가 사랑의 36.5도 키트로 따뜻한 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