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적자이지만 밥이라도 굶지 말자, 밥 먹고 힘내자는 마음으로 애써 운영하며 지역 공동체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2019년 금천구에 문을 연 동네부엌 활짝은 반찬, 도시락 등을 팔아 남은 수익으로 어린이 식당 튼튼을 운영합니다. 어린이 식당

해야 하는 데 한 끼 분량의 밑반찬으로는 보충이 어렵기만 합니다.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금천구 지역 내 결식과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31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하고 있습니다. 식사 전달을 구실로 동주민센터

발달장애인들에게 스스로 의사 표현하는 일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여러분들은 도서관을 이용할 때 불편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금천구 내 도서관에는 원하는 도서를 말하거나 찾는 것이 어려운 모든 분을 위해 ‘AAC(보완대체의사소통)도움그림글자판

발달장애인의 수가 많아지고 있는 반면, 복지관의 작은 예산으로는 진행할 수 있는 인원과 비용에 한계가 있습니다. 금천구 발달 장애인분들과 보호자분들의 겨울이 눈처럼 빛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온기를 전해주세요. 휠체어를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AAC는 대화할 때, 답답한 마음 없이 쉬운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입니다. 서울시 인구 특성 중 금천구는 장애인인구 4위, 외국인 인구3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서울시에 있는 타 지역구보다 의사소통이 어려움

사회를 앞둔 우리나라는 1인 노인가구의 증가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매년 무연고 사망자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에서는 70대 독거노인이 사망한 지 열흘만에, 성북구에서는 60대 남성이 이미 시신의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상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