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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MBN 교양 일 오후 8:20 2012.3.7~
207회 2016.1.26(화) 시청률 4.246%

효자 아들 꽃청년 원식씨 # “나가라!” vs “못 나간다!” 부자 父子의 동상이몽 한 집 살이 전북 고창의 한 시골마을. “나가라!” “못 나간다!” 매일같이 입씨름을 벌이는 두 남자가 있다. 아버지 이경해 씨(77)와 아들 원식씨(36)! 아들은 2년 전, 도시의 번듯한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와 이름도 요상한 동타오, 샤모 등 희귀 닭을 기르고 있는데~ 이걸 밥벌이로 삼고, 고향에서 아버지 곁을 지키겠다고 하지만 아버지는 속이 탄다. 한창 젊은 아들이 결혼은 뒷전이고, 늙은 아비 옆에 있겠다는 게 될 소리인가?! 때문에 아버지는 아들이 뭔가 벌이려 할 때마다 잔소리가 쏟아진다고~ 희귀 닭도 모자라, 요즘 아들은 황토 방까지 손수 짓겠다며 들떠 있는데 이러다 시골에 눌러앉는 건 아닐까, 불안한 아버지와 아버지랑 함께하는 지금이 행복하다는 아들. 도시에서 번듯한 직장생활 하던 아들이 시골 아버지 곁으로 내려온 데는 숨겨진 사연이 있는데.... # “나가라!” vs “못 나간다!” 부자 父子의 동상이몽 한 집 살이 전북 고창의 한 시골마을. “나가라!” “못 나간다!” 매일같이 입씨름을 벌이는 두 남자가 있다. 아버지 이경해 씨(77)와 아들 원식씨(36)! 아들은 2년 전, 도시의 번듯한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와 이름도 요상한 동타오, 샤모 등 희귀 닭을 기르고 있는데~ 이걸 밥벌이로 삼고, 고향에서 아버지 곁을 지키겠다고 하지만 아버지는 속이 탄다. 한창 젊은 아들이 결혼은 뒷전이고, 늙은 아비 옆에 있겠다는 게 될 소리인가?! 때문에 아버지는 아들이 뭔가 벌이려 할 때마다 잔소리가 쏟아진다고~ 희귀 닭도 모자라, 요즘 아들은 황토 방까지 손수 짓겠다며 들떠 있는데 이러다 시골에 눌러앉는 건 아닐까, 불안한 아버지와 아버지랑 함께하는 지금이 행복하다는 아들. 도시에서 번듯한 직장생활 하던 아들이 시골 아버지 곁으로 내려온 데는 숨겨진 사연이 있는데....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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