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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생들이 모여 공공 예술과 사회 참여적 예술 봉사활동을 지향하는 예술 비영리단체입니다. 저희 PACO는 미술 전시, 공연, 연주, 재능 기부를 통해 예술로 사회를 이롭게 만들고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술 활동을 기획하고

노래와 전시 등의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또한 꿈, 행복, 도전, 열망, 자신감, 즐거움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우리가 그동안 가져왔던 미혼모에 대한 선입견과는 다른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미혼모라는 정체성에 가려진 그들의

마을입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2가동, 1가동의 일부로 어엿한 행정구역의 이름이 있지만, 해방과 더불어 형성되었다고 하여 ‘해방촌’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해방 직후 해방촌에서는 귀환동포, 월남민, 피란민 등 그 시작부터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동네

워크숍, 공연, 전시 등 환경 이슈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공유하는 콘텐츠도 즐기실 수 있어요. 이곳저곳 통과 천주머니를 들고 다니며 식당과 상점에서 “담아갈 수 있나요?” 라고 질문을 건네는 여러분들을 상상해보세요. 혼자서는 어려워도 동네의

영화제, 서울독립 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름다움을 쫓아 이태원 지하클럽에서 시작해 뉴욕 전위예술의 메카 ‘라마마 극장’무대에 서기까지 거쳐야했던 인간 모지민의 정체성과, 예술가로서의 성장, 그리고 삶을 담은 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