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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한 백령종합사회복지관의 이야기입니다. 인천에서 편도로만 꼬박 네 시간, 지리적으로 우리나라보다 북한이 더 가까운 섬, 백령도. 누구나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지만 가 본 사람은 거의 없는 이곳은 약 5,200여 명의 인구가 모여 살고 있는

마리의 이름을 알고 이름을 불러주는 일에서 시작합니다. 우리지역에 날아오거나 사는 새들의 이름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남해안의 리아스식 해안과 섬, 갯벌에는 계절 따라 수많은 종류의 새들이 찾아옵니다. 우리나라를 찾는 철새와 텃새는

위한 섬이었습니다. 섭씨 40도가 넘는 지하 1천 미터 해저탄광에 대부분 강제 동원된 조선인 노동자들을 투입시켰습니다. 1920년부터 1945년까지 약 25년간 비공식적으로 2천여 명의 조선인이 강제 징용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