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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제주시진로교육센터 '꿈팡'과 함께 1:1 멘토링을 진행합니다. 아이들의 진로 조사를 토대로 센터 내 해당 전문 직업 멘토 혹은 기초 진로탐색 강사가 매칭되고 학생의 특성에 맞는 온,오프라인 진로 상담 및 코칭이 시작되며 진로코치 및 심리

의료 통역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울러 제주 이주여성 상담소 다문화 구성원(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태국,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들을 대상으로 상담에 대해 깊게 공부할 수 있는 ‘심리 상담 통역 이론과 실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다문화

가족 모두 심리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쌍둥이를 위해서라도 성준이를 시설로 보내라고 하지만 엄마는 쌍둥이와 성준이 누구도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성준이의 재활, 언어치료비만 월 40~50만원에 달하며 3개월마다 제주에서 서울의

없는 제주로 작년 가을 이사를 와 주변에 도움을 받을 곳도 없는 상황입니다. 아이들의 아빠는 재혼을 했고 이후 양육비가 끊겨 월세와 공과금, 아이들의 치료비 등 경제적인 부담이 매우 큰 상황입니다. 경제적인 부담은 엄마에게 우울증을 불러왔고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