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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입니다. 컴퓨터&코딩 수업도 북한 반과 중국 반으로 나눠서 합니다. 당연히 중국 반에서는 중국어 원어민 컴퓨터 강사가 가르칩니다. 두 명의 강사가 두 개의 학급에서 매주 두 시간씩 일곱 달간 컴퓨터&코딩 수업을 하려고 합니다. 후원금은 그 두

분단의 시간을 겪고 보내며 문화적으로, 정신적으로 적지 않은 이질감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들은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일개 독재자를 위하여 왜곡된 한 민족의 역사를 세뇌 당해야만 했습니다. 북한에서 대부분 왜곡된 역사를 배워왔던 북한이탈청(소

있어, 이번 프로그램으로 중국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중국의 대표 간식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하여 진행 할 수 있습니다. 큰별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이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하는 공간입니다. 이 공간에는 다양한 문화의 아동들이 이용

노는 시간을 갖다가 보면 조금씩 상처도 아물고 아픔도 극복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되면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자존감도 높아질 것입니다. 꿈이 생기고 공부할 마음도 돋아날 것입니다. 스트레스가

발표된 중국의 사망자는 213명, 확진자는 이미 9,000여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사스 때보다 훨씬 심각한 확산 속도입니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역대 6번째로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점차 시간이 지나며 이제는 ‘코로나 일상(위드 코로나 시대)’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일상에서 코로나19와 생활방역은 당연시 되고 자연스러워졌습니다. 교육기관은 비대면수업과 대면수업을 병행하고 병원에서는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코로나

합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의 통계에 의하면 코로나19로 인한 치명률은 70대가 8.0%, 80세 이상은 14.8%에 이르렀습니다. 코로나가 신종바이러스인 만큼 증상이나 원인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지는 못하지만, 첫 번째로‘ 면역력 차이’를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보낼까?’라는 주제로 에콰도르의 문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페인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외에도 고강동, 도깨비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중국, 대만 유학생들과 함께 관광지나 간단한 회화 표현을 공부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들

말과 중국말 두 가지를 다 잘해서 통역 봉사를 할 때가 많습니다. 지금 다니는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남북사랑학교에는 예광이 같은 중도입국 탈북민 자녀가 북한 출신보다 더 많아서 자주 의사소통이 안 되곤 하는데 그때마다 예광이가 나서서 통역을

"체육 시간에 배구를 하다가 공에 손을 맞아서 부풀어 올랐는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왔는데 악성 암이라고 나왔어요.“ - 딸 기순 양 13년 전, 중국에서 지독한 가난으로 고생하다 한국으로 보금자리를 옮긴 조선족 기순이

교육생들은 중국, 베트남, 일본, 러시아 다문화 구성원분들이 참여했고 나라별, 언어별 발음할 수 있는 구강구조의 차이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언어별로 그룹을 지어 교육이 실시됐으며 통역에 있어서 발음이 중요한 만큼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마련했습니다

베트남, 중국, 일본, 라오스, 스페인 등 국적을 초월해 각자의 국가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각국의 아이들과 글로벌한 만들기 체험을 함께하려 합니다. - 엄마들의 나라를 이해해보고, 체험해봐요! 지구별 친구들! - 우리는 모두 이웃! 맛있는 다과

19로 중국에 국산 폐지 수출길이 막혀 폐지 값이 또 떨어져 1kg에 30원 남짓. 150cm 어르신 키만큼 주워 팔아도 700-800원. 아픈 어르신이 쉬지 않고 움직여도 고작 하루에 2번 폐지를 파는 것이 최선. 매일 받아야하는 병원 물리

북한이나 중국에서 태어나서 자라다가 한국에 온 아이들. 이른바 중도입국 탈북청소년 혹은 탈북민 자녀들입니다. 이들이 다니는 미인가 대안학교 남북사랑학교가 있습니다. 검정고시와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느라 동아리는 만들어 볼 엄두도 내지 못했답니다. 그런

않습니다. 책이 없고 도서관이 없는 북한이나 중국의 가난한 마을에서 자라다가 한국에 온 아이들이기 때문에 책 읽는 습관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검정고시 공부와 한국어 공부에 쫓기다가 보면 책 읽을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다니는 탈북

구호를 외쳤답니다. 일본, 중국, 스위스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페미니스트들도 저를 통해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라는 메시지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있어요. 저는 일상 속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답니다. 출퇴근 시간 붐비는 지하철과

격리된 중국 후베이성 우한 교민들이 시설에 들어갈 때 정부가 컬러링북과 색연필을 제공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으신가요? 정부는 코로나 19의 발원지인 우한에서 우여곡절 끝에 고국으로 돌아온 이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마음 건강’ 용품을 지급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하여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현재 대한민국도 더 이상 안전지대라 말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최근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살았습니다. 중국, 라오스, 태국. 쥐약을 가슴에 품고 죽을 각오로 국경을 넘어 한국에 왔지만, 정신적 트라우마와 탈북과정에서 다친 다리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졌습니다. 그럼에도 주 6일, 하루 10시간 고된 식당 일을 견디는 이유는 선희 씨가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시작해 전 세계로 확산 된 코로나19. 우리나라 역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피할 수 없었고, 지역사회감염이 빠르게 확산되어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상황이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면서 생필품과

후보는 중국, 미국, 러시아, 인도, 일본, 독일, 한국, 아프리카,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독일, 프랑스, 북한, 터키, 파키스탄, 베트남 등이며, 최대한 다양한 국적을 가진 유학생들을 모집하여, 국제이슈에 대해 많은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눠

모두 중국에 있어 어르신 혼자 생활하고 있습니다. 자녀들과 헤어진 지 오래되셨으며 연락도 일 년에 한두 번 할까 하지만, 늘 마음 한켠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혼자 계시는 어르신이 할 수 있는 건 밖에 나와 앉아 먼

방글라데시, 중국, 일본 등지에서는 심각한 폭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 지구적으로 '비상사태'라 할 수 있는 상황이 해마다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한국도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를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54일간의 역대 최장 장마로 인해 폭우와 산사태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탐방에서 나아가 관련 국가인 일본, 중국 유학생과 탈북 대학생이 참여하여, 교류와 토론을 통해 동북아 평화를 위한 미래 세대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