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급식소를 방문하여 홈리스들에게 빅이슈 판매원이 되어 조금 더 나은 한 끼, 나다운 집에서 살아 보자고 손을 건네고 있습니다.빅이슈 잡지 판매원은 수중에 한 푼도 없어도, 나이, 학력, 장애 제한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경험 서비스입니다. 한

수 있도록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여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합니다. 첫 판매 시 무료로 주어지는 10권의 빅이슈 잡지가 마중물이 되어 무료급식소나 쉼터를 이용하는 한 사람이 잡지 판매를 통해 일을 하고 수익을 만들어나가고 그

게 어제인데, 김민수 판매원(가명)의 손에는 어느새 10권의 잡지가 쥐어져 있습니다. 자립을 마음먹은 후 빅이슈코리아를 방문해 잡지 판매를 시작한 김민수 판매원. 김 판매원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잡지 10권 판매하기’입니다. 이들의

빅이슈의 자부담을 더해, 판매원용 잡지 포장 비닐, 온라인 판매용 비닐을 생분해 비닐로 대체하였습니다. 해당 소식을 빅이슈 잡지와 sns, 영상 등을 통해 전달해드렸고, 현장에서 구매하는 독자들도 좋은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1차 모금함으로

봉투를 사용하고 있느냐는 거였죠. 빅이슈코리아는 격주로 발행되는 매거진 ‘빅이슈’를 발행하며, 한 권을 판매하면 그 잡지 수익의 절반이 빅이슈 판매원에게 돌아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경기, 부산의 판매처에서 빅이슈 판매원들

경험하는 홈리스 상태에 있는 이들이 자립과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전념하는 사회적기업입니다. 여기에는 빅이슈 잡지 판매뿐만 아니라 주거 지원과 행정 지원, 신용회복, 알콜 치료 교육, 취업 교육, 점심 도시락 배달, 홈리스월드컵

줄어들었고, 판매 상황은 더욱 열악해 졌습니다. 손에서 손으로 전하는 잡지 판매이다 보니, 어려운 판매 환경에 월세를 내지 못할 처지에 놓인 빅판들도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빅이슈 자활장려주거지원금으로 재노숙이나 월세 미납 등의 상황은 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