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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예술가로서 지역에서 사회통합을 이루며 행복한 삶을 영위했으면 좋겠다는 부모의 마음으로 시작한 우리는 어느덧 6년차 청년예술단입니다. “꽹과리를 치고 사람들이 박수 치는 걸 보면 행복해요” “얼쑤를 하지 않았다면 제가 잘하는 게 뭔지

분들도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시민들의 후원과 기증으로 보존하는 시민문화유산 '권진규 아틀리에'. 우리나라 근대 조각계를 대표하는 권진규 작가의 자취가 남은 공간에서, 이 시대의 젊은 예술가가 자신의 작품 세계를 키워 나갑니다

미래의 예술가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모임입니다. 이제 제법 자신의 표현 기법과, 자신의 색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표현 감각은 매번 놀랍기만 합니다. 어쩜 이렇게 새롭고 창의적인 표현을 할 수 있을까요? 발달장애 청소년의

그거 아시나요? 우리나라엔 무려 800개가 넘는 공공극장과 문화예술회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 공연예술가가 고용된 극장은 과연 몇 퍼센트나 될까요? 바로 0%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요? 예술가가 배제된

무엇일까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설가인 박완서 작가와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인 루이즈 부르주아는 모두 40 즈음에 창작활동을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40이라는 나이, 누군가에게는 젊어서 흘린 피,땀, 눈물이 아깝지 않게 회사의 에이스로 승승장구할

여러분의 응원과 도움으로 이 공연을 통해 '모어'가 한 명의 예술가로서 그동안 쌓아온 예술적인 업적과 열정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고, 자유롭고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우리나라에서도 함께할 수 있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

이어 우리는 조그맣지만 결코 시시하진 않은 일들을 해나가보려고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한국에서 태어난 ‘미등록 이주 아동’의 집은 어디일까요. 한국에 태어나도 ‘생일’이 없는 아이들,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 고등학교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