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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daum.net 걷기 & 문화공감클럽 - 오케스트라 인천 정서진에서 아라뱃길 따라 검암역으로... 일기예보를 이긴 바위님의 힘 (11. 25 바위님 진행) 부분이 고흥 득량만쪽입니다. 정북진은 압록강변의 중강진입니다. 겨울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추운 곳으로 유명하죠. 오케스트라에서는 처음 간 정서진, 바위님 덕분에 한겨울 아라뱃길 푸근하게 걸었습니다. 정서진에 가서 표지를 보니 기분도 좋고 뿌듯함도 있습니다. 선조들의 지리개념, 측량술이 대단함을 새삼... 힘이 불끈나는 음악을 들으며~~ 열공했네요~^^고맙습니다.낙화님. 바위님의 우직한 길을 기대됩니다 ~^^ 함께 못해 아숴웠는데 낙화님 후기 덕분에 함께한 듯 즐겁네요~^^ 기대 가득 바위님! 화이팅입니다! 길을 걷다 보면 놓치게 되는 것들도 낙화님의 후기로 알게되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역쉬 낙화님👍 바위님 첫 깃발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멋진길 부탁드립니다.^^ 차로 지나가면서 그 안쪽 동네가 궁금했었는데 속속들이 잘 보고 왔습니다 낙화님에 세세한 설명으로 무심코 지나칠뻔한 징소들도 다시한번 보게됐어요. 든든한 바위님 .길 열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낙화님 후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바위님이 첫 주말 도보의 힘찬 깃발을 든 출발지인 ’청라국제도시역/정서진‘은 개인적으로 감회가 깊은 곳으로서… 지척에 있는 청라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한 독일과의 합작회사 설립/운영으로 40~50대 열정을 불태웠던 곳이기도 합니다. 금년 3월 이어령 박사의 1주기를 기념하여 세워진 시비의 시, <정서진 노을 종소리/이어령>의 아래와 같은 구절에 잠시 시선이 머뭅니다; ”저녁이면 길어지는 하루의 그림자를 근심하다가 사랑이 저렇게 붉게 타는 것인 줄 몰랐습니다. 사람의 정이 그처럼 넓게 번지는 걸 잊었습니다.“ 첫 주말... 더보기 2023.11.26 카페 검색 더보기 cafe.daum.net 선 수일 가족 카페 남파랑길 67코스 고흥구간 남열마을에서 해창만 오토캠핑장 까지 총거리 17KM 소요시간 4시간30분(1월21일) 96 일기예보 확인결과 고흥구간 비가 안온다고 하여 일요일 오전7시 출발 67코스 오는도중 하늘은 잔뜩 흐리고 고속도로는 차들은 한산합니다 고흥길 오는도중 비도 가끔내리고 오늘 못걷나 생각 하였는데 남열마을 회관앞 도착하니 흐린날씨 오전 10시20분 경 도착하여 날씨가 점점 맑아지고 있는것 갔습니다 67코스 출발... 2024.01.21 남파랑길 71코스 고흥구간 녹동 버스터미날에서 고흥만 방조제 까지 총거리 24KM 소요시간 5시간50분 cafe.daum.net 산노을여행사 이번 주말에 찾아가는 전남 고흥군 일기예보 4 이번 주말에 찾아가는 전남 고흥군 일기예보 정보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요~.. 맑음 * 비 소식 없습니다. 안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요~^^ 염려하시는 전화가 와서.. 날씨 정보를 올려 드립니다. 중부지방에는 토요일, 일요일에 비가 내릴거라는데.. 남부지방은 비가 전혀 내리지 않을거랍니다. 활짝 핀, 쑥섬... 2023.06.09 [필독] 내일.. 여수지역 기상청 일기예보 입니다. blog.naver.com 꽃을 찾는 커피 고흥 작약, 고흥우주발사전망대, 고양이, 24년 5월 7일 27 하고자 글쓰기 시작한지라 이번주는 만족스러운 나들이에 블로그 글을 즐겁게 써봅니다. 5월의 둘째주 원래 계획과 다르게 곳곳에 비가 오는지라 일기예보 검색해보니 고흥에는 오후에 비가 오지 않는다해서 처음으로 그 유명한 고흥 작약밭을 가봤습니다. 도착할때까지 꽤 먼거리를 달렸고, 커브가 많아서 꽃이 있을까... 2024.05.08 블로그 검색 더보기 cafe.daum.net 비오는날을좋아하세요 두방산.병풍산.첨산(전남 고흥군) 2023/5/6 푸르나산악 68 있던 미륵불이 절 부근까지 굴러 내려왔다는 말이 전한다 ▼2023년5월6일 산행계획 강원영월 구봉대산 이었는데 비가많이온다는 일기예보에 갑작스레 전남고흥군 첨산.두방산으로 변경 고흥날씨 비는그치고 산행하기에는 좋았지만 운무때문에 풍광을 못보았내요 사진 중간 중간 2022년1월달에 산행한사진 같이 비교해... 2023.05.07 woojonghee.tistory.com 산새 의 하루 전남 고흥 마복산 우중산행 ( 남구 푸른산악회) 85 하산하는 코스이다 대구 남구 푸른 산악회에서는 5월 정기산행을 서울 청계천 답사을 하기로 하였는데 서울쪽으로 비가많이온다는 일기예보에 당일 긴급 장소을 변경 고흥 마복산을 산행하기로하고 대구에서 평소보다 1시간 앞 당겨 7시 대구을 출발하여 산행깃점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입구에 10시 20분 도착한다. 비가... 마복산 마복산 둘레길 해재 마복산 목재문화체험관 마복산 봉수대 2023.06.01 통합웹 더보기
서비스 안내 스토리의 글을 대상으로 검색결과를 제공합니다. 자세히보기 산들 여행 분야 크리에이터 도초도에 가거들랑 17 이번에 남아있는 수국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싶었다. 일기 예보에는 계속 비 소식이 있었다. 내가 아침에 나서기를 주저한 이유이기도 했다...걷는 것도 오랜만이다. 걷다 보니 황진군 소안면에서 이사 온 팽나무, 고흥군 도화면에서 온 팽나무가 눈에 들어온다. 나무가 나중에 컸을 때는 이 길이 빽빽해... 수국 바람 2023.07.30 브런치스토리 검색 더보기 epician.tistory.com Epician's Underground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고흥 거금도 적대봉 산행 계획은 그럴싸했다 요즘은 일하느라 늦게 자는 게 생활이 된 터라, 아침 일찍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다. 평소 3시쯤 자는데, 산행 전날은 1시쯤 잠자리에 들었다. 그러나, 습관이라는 게 어찌나 무서운 놈인지, 기어이 3시까지 뒤척이다 잠들게 만든다. 알람을 맞춰둔 7시 무렵에 깨어, 비몽사몽 간 고민에 빠졌다. 너무 피곤한데 가야 하나..., 무거운 눈을 겨우 떠 일기예보를 보니 11시 무렵에 비가 조금 내린단다. 고민의 결론은 항상 비슷한데, 왜 이러나 모르겠다. ㅎㅎ 아침을 대충 챙겨 먹고 거금도를 향해 출발했다. 코스 적대봉을 길게 타는 분들은 U자형 순환코스로 오천리 서촌마을에서 출발해서 오천항(동촌마을)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많이 타는 것 같다. 나는 같은 코스를 반대로 돌 계획을 세우고 들머리를 동촌마을로 삼았다. 내려오는 길에서 바다 조망을 실컷 하려고. 14km 거리에 6시간 30분 정도 예상했고, 계획은 정말 그럴싸했다. 오천항 출발 일요일이라 한산하다. 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고, 차도 별로 없다. 정자 옆으로 화장실까지 있어서 산행 들머리나 날머리로 삼기에 훌륭한 장소이지 않나 싶다. 여기 말고도 근처에 주차할 곳이 제법 많다. 동촌마을 유래 간략하게나마 마을의 유래를 알려주는 글귀가 적혀 있어 정감 넘치고 고마웠다. 오천항 풍경 등산로 들머리까지는 마을 안길을 잠깐 걸어야 하는데, 눈길 닿는 곳마다 한 폭의 그림이다. 등산로 들머리 (전남 고흥군 금산면 오천리 273-2) 그리 크지 않은 산인데, 정상으로 바로 가지 않고 봉우리를 몇 개 넘어야 하는 국립공원이었어? 국립공원 지정 안내 현수막 작년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편입된 모양이다. 인근의 팔영산은 국립공원인 줄 알고 있었는데, 거금도 적대봉은 국립공원인 줄 몰랐다. 주변 풍광을 보면 국립공원으로 보존 관리할 필요가 충분하다는 생각을 다들 하지 않을까 싶다. 쇠딱따구리 나무 쪼는 소리가 자주 들리더니, 주변을 보니 쇠딱따구리가 굉장히 많다. 겨울 산행 중에 간혹 보긴 했는데, 여긴 그 숫자가 여태껏 봤던 것들을 다 합친 것보다 많다. 산행 중에 주로 보이는 새는 쇠딱따구리와 딱새였고, 정상부에는 까마귀가 많았다... 중반부 적대봉생태길 이정표 적대봉생태길이라는 이정표가 보이고부터 체감기온이 훅 떨어져서 고도가 제법 높아졌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생태길이라길래 중간에 산간습지라도 있나 했는데, 그런 건 보이지 않았다. 반대편 산줄기 나뭇잎이 다 떨어진 덕에 하산할 예정인 반대편 산줄기가 어렴풋이 눈에 들어온다. 빗방울 유독 여기만 조금 전까지 비가 내린 듯 빗방울이 많이 맺혀 있어 신기했다. 적대봉 전경 우측의 가장 높은 봉우리가 적대봉 정상(봉화대)이고 그 옆으로 이어진 산맥 전체가 오늘 예정된 산행코스다.이 근처에서 뒤를... 적대봉 정상 적대봉 정상 이정표 오르고 오르다 보니 적대봉 정상까지 187m 남았다는 이정표가 눈에 들어온다. 날씨가 흐려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여기까진 아주 좋았다. 저 이정표가 있는 능선에 올라서니 적대봉 정상보다는 반대편 바다 조망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어느 섬 풍경 금강산이 바다 누워있는 느낌이랄까. 저 놀라운 암릉을 보고 있자니, 날이 흐린 게 이렇게 아쉬울 수 없다. 지도를 보니 대략 금당도 같은데, 저기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바로 든다. 금당도 (추정) 적대봉 정상 여기서부터 아주 가는 이슬비가... 마당목재 도착 마당목재 벤치에서 늦은 점심을 먹다가 너무 추워서 배낭에 넣어뒀던 바람막이까지 꺼내 입었다. 운무는 더 짙어지고 이슬비까지 섞여 내리니 체감온도가 순식간에 영하권으로 떨어진다. 출발 전에 본 일기예보 덕에 우산까지 챙겨 오긴 했는데, 비가 문제가 아니다. 낮은 기온 탓인지 등산화 밑창이 너무 미끄럽다. 마당목재 이정표 결국, 저 이정표에 적힌 하산시간을 보고, 최단시간에 내려갈 수 있는 파성재로 내려가기로 계획을 바꿨다. 당초엔 서촌 방향으로 하산할 계획이었는데, 날씨 탓에 암릉구간으로 하산하기 어렵다는... 파성재로 하산 너무 추워서 꽁꽁 싸매고 하산을 시작했다. 파성재로 내려가는 길이 생각보다 훌륭하다. 코코넛 매트가 깔린 구간이 많아서 미끄럽지도 않고, 경사도 완만하다. 파성재 방향 내리막 이래서 이 구간으로 올라오는 사람이 많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반쯤 내려왔나 싶은 순간, 임도처럼 너른 길과 만난다. 임도처럼 넓어지는 탐방로 그리고, 이 지점에 약수터가 있는데. 적대봉 약수터 겨울 갈수기라 약수터 수량이 몇 방울씩 떨어지는 수준으로 적다. 500ml 한병 채우려면 한 30분 걸릴 느낌이니 갈수기엔 여기서 물 보충하겠다는 생각은... 파성재 주차장 도착 파성재 주차장 부근 정자를 지나는 길 오른편으로 먼지떨이 기계가 있다. 여기서 몇 걸음 더 나가면 파성재 등산로 입구와 함께 주차장이 나온다. 주차장 부근에 도착하여 혹시나 싶어 카카오 택시를 호출해 보니 잡힐 리 없다. 인터넷을 검색하여 거금도 개인택시를 호출하여 출발지인 오천항으로 돌아갔다. 택시비는 2만원, 시골이라 콜택시비가 어마무시하다. 산행경로 오천항(동촌마을)을 출발하여 적대봉 정상을 찍고 마당목재를 거쳐, 파성재로 하산했다. 총 9km에 4시간 40분 소요. 뜻하지 않게 반대방향으로 하산하게 되면서... 50 요즘은 일하느라 늦게 자는 게 생활이 된 터라, 아침 일찍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다. 평소 3시쯤 자는데, 산행 전날은 1시쯤 잠자리에 들었다. 그러나, 습관이라는 게 어찌나 무서운 놈인지, 기어이 3시까지 뒤척이다 잠들게 만든다. 알람을 맞춰둔 7시 무렵에 깨어, 비몽사몽 간 고민에 빠졌다. 너무 피곤한데 가야 하나..., 무거운 눈을 겨우 떠 일기예보를 보니 11시 무렵에 비가 조금 내린단다. 고민의 결론은 항상 비슷한데, 왜 이러나 모르겠다. ㅎㅎ 아침을 대충 챙겨 먹고 거금도를 향해 출발했다. 등산 여행 바다 국립공원 산행 고흥 거금도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금당도 적대봉 2024.01.23 티스토리 검색 더보기 story.kakao.com 최종석 최종석 - 카카오스토리 20 길에 봉우리에 데크가 보인다 답사후 내려와서 일기예보를 검색하니 저녁에 비소식에 차박으로 결정하고...비바람으로 연휴 스케줄이 엉망진창 되었네요ㅠㅠ 고흥 지죽도와 금강죽봉 가려고 계획이 물거품이... 2024.05.06 카카오스토리 검색 더보기 여행 크리에이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