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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한 트라우마 상황에 놓인 아이들은 적절한 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입소 이후 종합심리평가를 진행합니다. 이때, 학대 피해를 경험한 아동들에게 잠재되어 있던 감정은 “불안과 우울”이었습니다. 현석이의 꿈은 “경찰관”이 되어 이 세상

등 방법은 점점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이 우울증, 자살충동, 심한 위축감 등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얻어맞기도 했고, 성적(性的)으로 놀림당하기도 하고, 부모님 갖고 (놀리는 게) 심했어요...약간 일상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다시 희망을 꿈꾸기 위해서는 사회의 관심과 지지가 절실합니다. 민우(가명, 6세)는 엄마와 함께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에 입소한 아동입니다. 에너지 넘치는 민우를 보며 민우 엄마는 민우가 오랫동안 지속된 가정폭력으로 공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