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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가치

  • 낡은 컨테이너 집, 반쪽 사랑

    들어선 아파트 단지 옆, 낡은 컨테이너 집에는 조금 특별한 세 식구가 살고 있습니다. 아빠 송창순(46세) 씨와 딸 수애(4세), 할머니 김옥선(80세) 씨가 그 주인공. 열악한 환경 속에서 함께 힘겨운 삶을 잇고 있는데요. 싱크대가 고장 난데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19,64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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