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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146부작, 2004.8.2~2005.1.22
144회 2005.1.20(목)

정민은 민지가 그동안 거짓말을 했다고 하며 사과를 하자, 해준의 진심을 알게 된다. 정민은 어이가 없다. 해준을 찾아간 정민은 말없이 옆에서 돕다가 민지 얘기를 꺼낸다. 그리고 재혼을 하면 다시 옛날로 돌아갈 거냐고 한다. 그러다가 급기야 해준의 뺨을 때리고 그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했는지 아느냐며 울부 짖는다. 그리곤 미안하다는 해준에게 단지 미안하다고 하면 되냐고 한다. 결국 집으로 함께 온 해준. 정민은 아이들 앞에서 용서를 빌라고 한다. 영문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정민은 아빠의 잘못을 알려준다. 가족들은 해준을 다시 받아들인다. 아이들과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간 해준. 아이들이 잠든 사이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태완은 도희 옆에서 병간호를 하느라고 정신이 없다. 태완은 도희가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지를 알게 되는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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