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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공영방송 가치+ 방송종료
KBS1 교양 28부작, 2020.9.6~2021.4.11
25회 2021.3.21(일) 시청률 1.2%

사뮤엘 잭슨의 '뿌리' - 3부. 저항 사뮤엘 잭슨의 '뿌리' 이 특별한 시리즈는 사무엘 L. 잭슨과 언론인 그리고 수중 잠수팀이 모여 400여 년에 걸친 노예 제도를 살펴보는 이야기다. 노예가 되어 고향을 떠나 대서양을 횡단하던 1,200만 명에 달하는 아프리카인들에게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사무엘 L 잭슨이 4개 에피소드에서 종합한 이야기는, 무려 400여 년에 걸쳐 1,200만 명에 달하는 아프리카인을 남북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으로 데려갈 만큼 번창했던 ‘대서양 횡단 노예무역’ 사업의 시초와 그 방법들이다. 육지에서는 언론인인 아푸아 허쉬, 심차 자코보비치와 함께 노예의 역사를 조사하고 바다에서는 조상의 잃어버린 역사를 되찾는 데 헌신하는 수중 조사단, ‘목적을 가진 잠수팀(DWP)’과 협력하며 단편적 사실들을 하나씩 찾아 나간다. 각 에피소드는 노예 수송선에서 비명횡사한 2백만여 명의 아프리카인의 잊힌 이야기를 밝혀내는 잠수부들의 활약을 특징으로 한다. 3부 - 저항 4... 사뮤엘 잭슨의 '뿌리' 이 특별한 시리즈는 사무엘 L. 잭슨과 언론인 그리고 수중 잠수팀이 모여 400여 년에 걸친 노예 제도를 살펴보는 이야기다. 노예가 되어 고향을 떠나 대서양을 횡단하던 1,200만 명에 달하는 아프리카인들에게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사무엘 L 잭슨이 4개 에피소드에서 종합한 이야기는, 무려 400여 년에 걸쳐 1,200만 명에 달하는 아프리카인을 남북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으로 데려갈 만큼 번창했던 ‘대서양 횡단 노예무역’ 사업의 시초와 그 방법들이다. 육지에서는 언론인인 아푸아 허쉬, 심차 자코보비치와 함께 노예의 역사를 조사하고 바다에서는 조상의 잃어버린 역사를 되찾는 데 헌신하는 수중 조사단, ‘목적을 가진 잠수팀(DWP)’과 협력하며 단편적 사실들을 하나씩 찾아 나간다. 각 에피소드는 노예 수송선에서 비명횡사한 2백만여 명의 아프리카인의 잊힌 이야기를 밝혀내는 잠수부들의 활약을 특징으로 한다. 3부 - 저항 400년이 넘도록 세계적으로 번창한 대서양 노예무역은 1,200만 명 이상의 아프리카인들을 북남미와 카리브해로 밀매한 사업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는 희생자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문화와 가치를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한 영웅들도 존재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DWP 다이버팀은 차가운 오대호를 탐험하면서 19세기 노예 해방을 위해 활동하였던 비공식 네트워크, ‘지하 철도’가 어떻게 노예들을 캐나다까지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왔는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지하 철도’ 조직은 비밀스러운 경로를 따라 안전 가옥들을 거쳐 흑인 노예의 탈주를 도왔다. 그중에서도 해리엇 터브먼은 ‘지하 철도’ 조직의 활동가로서 목숨을 바쳐 많은 노예의 탈주를 도운 여성으로 유명하다. 미국에서는 노예제를 종식하려는 투쟁이 남북전쟁으로까지 확산되었고 북부군의 흑인 군사들은 노예제 폐지와 아프리카인들의 해방에 초석을 다졌다. 또한 ‘지하 철도’ 조직원들은 도망자들이 안전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각종 비밀 암호를 담은 저항의 노래를 불렀다. 사무엘 잭슨은 그래미상을 수상한 음악가 리애넌 기든스와 함께 아프리카인 노예가 미국에 어떠한 독특한 문화적 유산을 남겼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오랜 세월 지속된 노예 제도라는 틀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저항의 역사를 쓰고 자유를 꿈꾸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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